그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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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630회 작성일 23-10-24 12:41본문
근래에 일이 많아서
시골을 자주 내려갔네
한달에 두번꼴로
동네 하천에서
꺽지도 낚아보고~~
고향친구들도 만나서
송이를 각각1키로씩 쳐묵하기도 하고
별맛도 없더라만...
술도 빨고..ㅎ
멀리 꾸부정하게 보이는 동생놈은
세상 편하게 사는중이다
올빼미가 지키는 엄니의 텃밭
얼갈이 배추를 속아내서
된장찌개에 끓여
밥비며 먹는게 입맛엔 최고더라
미슐랭 별몇개 그런데는
가본적 없지만
그기보다 더 맛있을꺼다
쩌리쩌리 하니까
듣는 쩌리들이 기분이
좋지는 않을듯 싶어
당분간 쩌리쩌리 거리는거
삼가 하도록 하지뭐
날씨가 참 좋다
추천4
댓글목록
동생이 유유자적 한가로워 보입니다
공기 좋을것 같고 물 맑고 보기 좋습니다
엄니집 여린 얼갈이 텃밭이 참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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