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3-08-05 21:56본문
테두리에서 보면 모든 인연들이 다 소중해 보인다
흔히 미움 받는 것보다 잊혀진 여인이 더 불쌍하다고 하던데
아래 익명님 가물가물한 시절의 나조차 기억에서 생각나지 않는
인연을 들춰 알려주니 새삼 고마울 수 밖에
아마도 어둔 머리색이라 하시니 새치 커버 염색이
밝은톤으로 할 수 없어 최대한 밝게 밝게를 주문해도
늘 어두워 맘에 흡족치 않아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하고 다녔던 때
그어느 때쯤 내모양일테지 생각해 본다
곁에서 늘상 보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 담에야
지나 간모습에 지금의 모습을 겹쳐놓고 판단할터이니
흘러 가 듯 툭 뱉어내는 말의 교훈은
이전의 모습이 흉함이일지라도 앞으로 겹쳐지는 모습이라도
좋은 모습으로 덧칠해 봐야겠다
댓글목록
추상화가 비싸다는건 아세요??
상상력을 자극해 드려서 치매 예방 차원이라고
생각하세요
ㅂㅎ정신세계가 궁금해
좋아요 0
수 밖에x
수밖에 o
밝은톤x
밝은 톤o
지나 간모습x
지나간 모습o
그어느x
그 어느o
흉함이일지라도x
단어가 완전 틀림
ㅎㅎ
야는 또 머꼬
우슨말인지 몰라ㅋㅋ
너그러다 추상명사 사용한다고
따부리한티 혼난데이ㅎ
추상화가 비싸다는건 아세요??
상상력을 자극해 드려서 치매 예방 차원이라고
생각하세요
따부리 시중이나 들어
혼나면 큰일나?
이해못해 승질내는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