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들 안녕~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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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672회 작성일 23-08-07 11:27본문
일욜 느즈막히 일어나보니
벌써 기온이 31도였다
오라방 머해?
귀찬은 애미나이가 톡을 해왔다
요즘 개인적인 일로
자중자애해야할 시절인데
점심을 먹고 보니
기온은 더욱 오르고 있었다
33도
그래 이거다
산엘 가자~
생수하나 얼려놓은거와
스틱을 들고
산입구에서 조우
입이 댓발 나와 있었다
이런 날씨에 산에 가자는게
미친짓 아니냐고...
중무장해서 온 그녀를 끌고 올라
정상을 찍었다
산행중 비가 한시간 가량 왔다
비맞은 생쥐꼴을 하고
평소보다 두배쯤 힘들었다
의외로 산에온 사람이 제법 있었다
정상에서 비맞은거 셀카를 찍어보니
영락없는 사마귀 한마리가 딱~~ㅎㅎㅎ
머리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하산후 어떻게 도망치지
살아서 귀가 할수 있을까?
<사진은 특정 사건이나 인물과 관련이 없음>
댓글목록
갸는 왜그래?
단둘이 대면은 오해사
의도뻔한거 아녀?
증남이도 오늘 익방 활성화를 위해 얼굴인증이나 하셔
답답해 보이는 검은 옷은 치워버려
증남이도 오늘 익방 활성화를 위해 얼굴인증이나 하셔
답답해 보이는 검은 옷은 치워버려
사마귀 얼굴 봐서 뭐해..ㅎ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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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넷쨋줄 애미.,'이런 용어 가급적 표출 안하는 기 좋을 듯요
보기 흉해요
글판에서 쓰는 단어는 아닌 것 같네요
존중
서로 존중 합세다!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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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는 왜그래?
단둘이 대면은 오해사
의도뻔한거 아녀?
글쎄 올시다?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