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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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07-23 16:20본문
산에서 만난 금빛 비슷한 움직이는 것들~
(직찍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딴 의문은 해본적이 없다
날 차버리고 도망간 그녀도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 삭아질꺼기에
미워할것도 아닌거고
어쩌다 마추친
금빛나는 것들도
금은 아닌거고.ㅎㅎㅎ
누가 그러더만
인상에 제일 중요한것이
안광(눈빛)이라고
그외는 수리가 되지만
안광 만큼은 어쩌지 못한다고
난 애석하게도 티미하다..
예전에는 더 티미했는데
날이 갈수록 평균정도가 되었고
또 날이 더 가니
조금 반짝하는것도 같고 글타
눈빛이 어쩌구 하는데 말야
격무에 시달리면
맑은눈빛이 될수가 없더라고
누군가는 내눈에서
음흉함을 읽어가고(이것은 정확한것인지도.ㅋ)
또 누군가는 비실함을 읽어가나
디질때까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은 품고있는
눙깔로 남고 싶다는거...
금빛이 나지 않더라도 말야
애는 차케
사람은 조아
그래
이게 나야
횡설수설 하는거 보니
일찍 집가서
캔맥주나 두통까고 뒹굴거려야것다
댓글목록
눈빛이 초롱초롱 안하다고?
실ㆍ망ㆍ 이얌 ㅎㅎ
나비들은 순박하게 이쁘고
사마귀는 귀엽고
맨위 벌레도 징그럽지가 않네
사진 잘 찍.
바람이 넘넘 션한 날
비가 다시 오네요
희망은 있었고?ㅋㅋㅋ
좋아요 1온다고 전화 왔어요.ㅎ
좋아요 1
바람이 넘넘 션한 날
비가 다시 오네요
온다고 전화 왔어요.ㅎ
좋아요 1
눈빛이 초롱초롱 안하다고?
실ㆍ망ㆍ 이얌 ㅎㅎ
희망은 있었고?ㅋㅋㅋ
좋아요 1
나비들은 순박하게 이쁘고
사마귀는 귀엽고
맨위 벌레도 징그럽지가 않네
사진 잘 찍.
나비단체사진과 독사진은
거의 10년정도 시차가 나는 사진인데
단체사진이 오래된...
그 증손고손에 고손에 고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