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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힘들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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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467회 작성일 24-11-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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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때문에 너만 힘들었을까..

양심에 손을 얻고 생각들좀 해보자구

너 때문에 네 배우자도 너만큼 힘들었을건

왜 생각을 못하지.. (양심 챙기자)

뽜할뫼야  원래 본래 역지사지 안되는 모지리라 그렇다 치고


다른 멀쩡한 여성들은 백치 아니잔 ?

니들의 예민함/까탈스럼/ 사소한 일에도 일희 일비하는

세상 물정 반개도 모르는 황당한 일면 때문에

니들 배우자는 화장실서 매일 한숨 폭폭 쉬는 간난신고 끝에 

출가도 안했는데 득도의 경지에 오르고 말았단거 

짐작 못하겠니 니들 ?




나도 여자지만 니들 참 너무 해 

여자들은 왜 항상 여자들만 억울하다고 말할까 ? 

도데체 뭘 기대 한건데 ?

어른의 인생이 매일 소풍날 같을줄 알았니 ?

중년의 인생이 매일 프로포즈 받은 봄날 같을거라 생각했냐고 ?

부처가 실없어서 인생은 고해 라고 말 했겠어?

결혼 생활이 마냥 쉬울줄 알았냐고?

그래도 결혼을 통해서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녀  한명 두명 세명

세상에 존재케 했으면 인간 삶의 최대 업적인거야

인생에 뭘 더 바래 ?




남자든 여자든 인간이 아무리 잘난척 해봣자 

자녀를 세상에 존제하게 한 일 이상의 업적이 있겠냐고 ?

인정하기 싫어도 인간 삶의 가장 큰 의미 아니겠어 

결혼생활 힘들다고  혼자 살면 뭐 꽤나 인생이 홀가분 하고

매일이 즐겁고  매일이 쉬울것 같니 ?


남편들도 / 남자들도  

여자들처럼 그들도 사는게 힘들어 

일일이 말을 안하는거 뿐야

쓴 술 한잔에 모든 시름 탁 털어 넣는 쓸쓸한 심정을

진심으로 애잔하게 어루만져 줘 봤냐고


추천12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
했던 야그를 자꾸 반복하는거
기억력 감퇴 때문인겨 ?

좋아요 6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지은죄가 너모 많아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들의 징징댐이란 벌점을 도장깨기
해야되는게 남자의 일생 ㅋㅋㅋ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그렇고 그래서 그런거야
오케이 접수 끝. 이해 완료.
가 영 안되고

위로 위안 치유 등등
온갖 구접스런 정서적 반응을 통해
홀로 씻김굿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사람 환자들이 많아서그래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심지어 '차은우' 도 고단하게 살고있어
'장원영' '카리나' 도 고단하게 살고 있어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난 안힘들었어
소위 은근히 강요된 며느리 도리 아내 도리중
말 안되는건 안한단 말도 없이 안했어
입밖으로 불평도 안한채 안했어
웃기는 소리지
맞벌이 하는데 며느리 도리 하려고
주말에 못쉬는게 말이 되냐고
내가 무쇠팔 무쇠다리 마징가 제트도 아닌데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남편도리 먼저 하랬더니
주말에 집안일 분담해서 거의 반쯤 하더라고
불평 대신에 합리적 요구를 했더니
남편이 잘 수긍하더군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든게 인생이고

즐거운 측면을 바라보면
한없이 유쾌한게 인간의 삶

기대의 방향이 틀렸기 때문에
어리석은 인간들은 생에 만족 몬하고
본인과 가족을 달달 볶아대는거

어리섞음 = 불행    동의어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어. 나만 심들어써
남표는  안 심들어써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거의 무
에 가까운 상태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생명 탄생이지
태어난 쪼매난 애기를
어른으로 키워 내야하고

여성의 모성애 없었으면
인류는 멸종 했겠지

모성애 - 여성의 위대함이자
              여성들 구속하는 족쇄
위대해 지려면 댓가 치뤄야 하나봐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당연히 남자들도 힘든점이 있었겠지
하지만 여자 본인 입장에서 속풀이 하듯
글 쓸수도 있지뭘그래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남녀 모두 나이가 들면
했던 야그를 자꾸 반복하는거
기억력 감퇴 때문인겨 ?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난 안힘들었어
소위 은근히 강요된 며느리 도리 아내 도리중
말 안되는건 안한단 말도 없이 안했어
입밖으로 불평도 안한채 안했어
웃기는 소리지
맞벌이 하는데 며느리 도리 하려고
주말에 못쉬는게 말이 되냐고
내가 무쇠팔 무쇠다리 마징가 제트도 아닌데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남편도리 먼저 하랬더니
주말에 집안일 분담해서 거의 반쯤 하더라고
불평 대신에 합리적 요구를 했더니
남편이 잘 수긍하더군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심지어 '차은우' 도 고단하게 살고있어
'장원영' '카리나' 도 고단하게 살고 있어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한국인이 유독 고단한거 같지 않남??

딴 나라는 기를 쓰며 최선 다함서
고단하게 사는 사람들이 극히 소수래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이나이 되고보니 그러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 본질을 갖고 있고
다 다른 상황이라는 거
그래서 일반화의 오류를 조심하게 됩니다.
그래 그러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그냥 글로 푸는거지
그거 모르는 사람이
있으까

보이는게 다가 아닐겨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그렇고 그래서 그런거야
오케이 접수 끝. 이해 완료.
가 영 안되고

위로 위안 치유 등등
온갖 구접스런 정서적 반응을 통해
홀로 씻김굿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사람 환자들이 많아서그래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지은죄가 너모 많아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들의 징징댐이란 벌점을 도장깨기
해야되는게 남자의 일생 ㅋㅋㅋ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당연한 얘기를 길게도 썼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몇십년 후 어짜피 죽을건데 왜 더 살아?
당장 목숨 끊지 .. 이 말과 똑같어 1번 말은

한번에 후다닥 읽히는
이정도 글이 길다 싶으면
기승전결 없고 두서 없는 글 써 넌.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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