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씨가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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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11-13 16:03본문
회언들이
늙었단 소리 자주 하던데 말시
늙는다 늙었다 소리 자꾸하면
1년에 3년치씩 폭삭 폭삭 폭삭 늙는기야
그런말 안하는 남들 1년치씩 늙을때.
말이 씨가 되니 말조심 해야 되는기야
ㅋㅋㅋㅋ
댓글목록
내일 난 복권 살거고
이번주 일등 당첨 되서
아들 반 주고
남푠과 내가 반 가질거야
말 씨 반드시 이뤄질지어다 ㅋㅋ
난 1년에 반년치만 나이 들어야징 ㅎㅎ
좋아요 3
내 어린 아들이
코묻은 돈 몇천만원을
미국장에 투자한거
대박나서 수익률 3백 % 되게 하소서
말이 씨가 될걸 굳게 믿쑵미돠
듣기싫지?
나도
어린 연령대랑 다른 나이든 삶을
그저 담담히 받아 들이면 되는걸
먼 여한이 그리 많아서 자꾸 징징댈까
80대 후반 노인들이나 할 늙었단 소리를
자꾸 글로 끄적이네
남은 인생 40년중 가장 젊은
오늘 이구만
난 요즘 하루 하루 아름다워져 ❤️
말이 씨가 되소서 ㅎㅎ
내 어린 아들이
코묻은 돈 몇천만원을
미국장에 투자한거
대박나서 수익률 3백 % 되게 하소서
말이 씨가 될걸 굳게 믿쑵미돠
울아들(25세)도 미국장 천만원 투자했고
반년전 비트코인 천만원 어치도 조각으로 사뒀대
난 요즘 하루 하루 아름다워져 ❤️
말이 씨가 되소서 ㅎㅎ
난 매일 매일 날씬해져
말이 씨가 되소서.2
난 요즘 시시각각 행복해
말이 씨 되소서 3
내일 난 복권 살거고
이번주 일등 당첨 되서
아들 반 주고
남푠과 내가 반 가질거야
말 씨 반드시 이뤄질지어다 ㅋㅋ
젊지도 않고
늙지도 못한
애매한 나이야
나이 듦에 익숙해지고 친해져야대
나이든게 넘나 죽도록 싫으면,
곡기를 딱 끊던가...
ㅋ
가속노화의 지름길
좋아요 0
곡기 딱 끊으면 노화가 아니라
깰꼬닥 저세상쓰 ㅋ
세월이 야속하고 아쉬워서
한마디씩 하는건 이해하는데
요즘 지인들 집안 부고나 친척 어르신들 부고에
가보면
93세 돌가신 분은 너머 일찍 가신겨
97세 99세 돌가시는 분들 더 많어
10년사이에 이렇게 변했어
그니까 우린 아직 애기들 ㅎㅎ
50년 묵은 오래된 애기
60년 묵은 오래된 애기들이니까
사회적 마인드를 새롭게 가져봅세다 ㅎㅎ
서른살 될때 내인생 끝났다
나 폭삭 늙었다고 생각했어
마음이 너무 힘들었거든
생각이 건강해진 지금
난 아직 내가 뭐든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딱 좋은 연령대라고 생각해
다들 서른 살 될때 속상했지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어설픈 시인 땜시 더
서른살이면 얼마나 이쁜 꽃띠인데
난 1년에 반년치만 나이 들어야징 ㅎㅎ
좋아요 3
듣기싫지?
나도
어린 연령대랑 다른 나이든 삶을
그저 담담히 받아 들이면 되는걸
먼 여한이 그리 많아서 자꾸 징징댈까
80대 후반 노인들이나 할 늙었단 소리를
자꾸 글로 끄적이네
남은 인생 40년중 가장 젊은
오늘 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