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짐이 증말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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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11-15 23:38본문
청소하기 힘들겠어요
책은 책꽂이에
거실장을 두시던해서
자잘구래한 잡동산이들도 정리하시구여
특히 말린꽃은 버리는게 졸듯여
집안정리 살림에 관한 유튜브를 많이 봅니다
댓글목록
안녕하세요
바하요
전 잔짐 있어야 삽니다
정리하면 죽어요
스퀘어
사각형 정리모드 힘듭니다
꽃말린 거 없음 못 살아요
그리고 나빵씨가 집 몇 번 보여준 적 있는데
저는 그런데서 1초라도 있음 숨막혀서 못있어요
에레베터 좁은 공간 깨끗한 바닥에 못 있어요
광장공포증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잡동사니 없애면 제가 없는거나 똑같으묘
거실장 있음 힘들어서 못견뎌요 평범함을 고통스러워 합니다
저희 집은 가구가 없어요
씽크대는 어쩔 수 없어 쓰는거고
냉장고는 고장 안나서 쓰고,
( 대신 미니 냉장고 샀음 둥
옷장은 피치못해 산 거고요
예전 수십년전 여동생 와서 설겆이 만졌는데
그 뒤로는 집에오면 제가 못 만지게 해요
트라우마죠
꽃도 나빵이 꽃병 꽃꽂이 처럼 하면 저는 제 화병 던져요
힘든거죠
모라도 한 개 있어줘야 숨 쉬고 살아요
여동생도 스퀘어죠
언니는 좀 덜 해요
죽은 꽃 생화 모두 저를 의미하고,
자질구래 잡동사니 저의 고통 의미 하죠
여튼 제 사진 보시고 이렇게 관심 주시고 글 적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저대로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 익명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말씀은 굳이 불필요 하죠
상대의 것을 조금 인정 하시고 공감까진 아니더라도요
배려를 하심이 이런 건 어떠냐고 의향 제시 할 순 있어도
명령어 지시어는 앞으로는 안하심이 좋을줄로 아뢰오
옥에 티죠
촤롸리 욕이나 비방 꽃때처럼 그게 나아요
내 성향 취향 상대에게 강요하실 필요는 없네요
각자 개취죠
개인취향
갑니다
오키요
누구실까?
궁금하다는
수고하십시요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