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탄의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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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440회 작성일 24-12-31 11:22본문
때론 꿈은 현실보다 더 현실적이고 현실은 꿈보다 더 지독한 꿈일수가 있다
대한민국 백성들이 한숨으로 심장이 아파오는 순간들이 지나가고 있다
푸르렀던 하늘을 올려보는 것도 두렵다
차라리 어둠을 뒤 집어 쓴채 암흑이 좋을때도 있었으니까....
황금종을 울리려는 것일까
아니면 제임스뽄드처럼 황금총을 가지고 싶어서일까
밤 사이 폭풍은 천년을 지켜온 이 땅을 흔들어 댔지만 고목은 상처만...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지 잡초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무들이 저항하는 힘은 폭풍보다 강하다
분명히 바람이 잦아드는 날이 올것이다
쏘나기를 피하느라 원두막에 올라 가 있으면 틈새를 노려 서리하려는 서리꾼이 보인다
내가 이쪽을 보면 이쪽 밖에 안 보이니 보는 관점 각도를 잘 맞춰야 한다
모든 것은 흘러가는 시절과 같음이다
깜깜한 지하실에서 켜는 한개피의 성냥불처럼 덧없고 무기력한 것이 인간이다
잠을 자는 동안만이라도 인간은 악몽을 꾸지 안는 편안한 잠짜리가 돼야 한다
왜? 고단한 퇴근길에 귤 한봉지 사들고 가족이 있는 안식처로 가는 희망이기 때문이다
.
.
귤 껍질 까는 시간만이라도 평화로워야 한다
이 싯점
망년회라 침묵으로 일관(?)되지만...소리없는 아우성 새해에는 들불처럼 번질 것이다
껍질을 벗겨내면 탱글탱글한 알맹이처럼 우리의 저녁시간은 [우리의 것] 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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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싯점에서
문제 : 벗겨놓고 벗겨놓고 왜? 못 먹을까?
어차피 貧雀(빈작)은 鳳凰(봉황)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댓글목록
캄캄한 지하실에서 켜는 한 개비의 성냥불처럼
덧없고 무력하다
이성복의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에 나오는 문장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것은 큰나무지 잡초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글도 인터넷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글이에요.
웬지 지향님의 글을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글이라서
미안하지만 전부 짜집기한 글로 보임
나도 문장 넣어서 클릭해보니 그렇네야
본인이 쓴 글이 아니고
어디서 퍼다가 본인이 쓴것처럼 고친듯요 ㅎㅎㅎ
7번 8번아 그렇다는 얘기구먼
니네 집안에 우환있냐?
입에 걸래물고 다니는거보니 이것도 하찔이네야 ㅉㅉㅉ
오해할까봐....
문제 정답은 [귤]
뉘신지 궁금?
좋아요 1
눙알 2번 . 4번님 서시와 침어 입니다
본 글에 관심을 주셔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리고 요 밑에 번호 7772 글 제목 [ 오랫만에] 에도
관심을 표명해 주신 눙알님들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 福 많이 받으세효
뉘신지 궁금?
좋아요 1
캄캄한 지하실에서 켜는 한 개비의 성냥불처럼
덧없고 무력하다
이성복의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에 나오는 문장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것은 큰나무지 잡초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글도 인터넷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글이에요.
웬지 지향님의 글을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글이라서
미안하지만 전부 짜집기한 글로 보임
눈팅 6 아 너는 자존심도 없냐
야비한 놈인지 년인지..
니 글 하나도 못 올리면서 남이 올린 글 비방이나 하구...
모두 글을 올린 사람은 그사람의 지식에서 나오는 글이다
6아 모지리 같은 년
이래서 익맹들이 욕을 먹는거다
나도 문장 넣어서 클릭해보니 그렇네야
본인이 쓴 글이 아니고
어디서 퍼다가 본인이 쓴것처럼 고친듯요 ㅎㅎㅎ
7번 8번아 그렇다는 얘기구먼
니네 집안에 우환있냐?
입에 걸래물고 다니는거보니 이것도 하찔이네야 ㅉㅉㅉ
오해할까봐....
문제 정답은 [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