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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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02-28 17:13본문
평생 주부로 살고 있는데
부자는 아니지만 쓰고 싶을 때는
망설임 없이 쓰는편
단
우리집 경제에 맞게
넘치지 않게다.
돈이 많으면 써야지
경제가 돌아간다고 하는 말엔 동감이다.
미용실 하니까 말인데
옛날엔(수년전) 잘 한다는 곳 찾아다니며 제법 비싸게 자르고 볶고,칠하고ㅋ
이젠 늙고보니 가깝고 친절하고
스타일 그닥 나쁘지 않고
그러면
단골이 된다.
짜더리 이뻐야 되나?
수십년 달고 사는 머리카락 이젠 손질도 어렵지 않다.
다들 머리가 예쁘다고 입 대더라
그래서
내가 미용실에 얼마를 투자하냐면,
펌 2.5만
염색 2.5만
컷 7천
참고로 펌은 4~5갤에 한 번
염색은 2갤
컷은 미용실 갈 때마다
펌 하면서 컷
염색 하면서 컷
좀 자랐다 싶으면 컷
달에 한 번은 가는 듯
원장이 사람이 무던하고
세련 돼 보이는데
말이 많지도 않더라고
재료들은 대량으로 구입하니까
손님들께 싸게 해 드릴 수 있다네
남편도 미용사라고, 다른 곳에서
암튼 만족이다.
미용실 갈 때 빈 손으로 안 간다
가끔 3천 5천 팁도 주고ㅋㅋ
백퍼 예약제다
난 내 머리칼 손질 잘 한다.
지루한 금욜 오후네...
보사님은
밤 11시 전까지 일기 좀 다 올려 주시면 고맙겄어요.
가끔씩 기다리다 눈 빠질까 겁나여~ㅋ
하루에 다섯 개 올리면서
숫자 좀 빠트리지말고요.
어젠가 그젠가 숫자 4를 빠트렸더라고요.
정신 차리세욧!!!ㅋ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요.
위드민들도 건강 잘 챙겨서
본 적은 없지만
오래 보자고요.
그럼, 즐 주말~~^^
댓글목록
맘씨 이쁜 글쓴이도 행복하셔 ^^
좋아요 2
ㅎㅎ 그런 미용실 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참 착해서 맘에 드는구먼요.
머리 올려줘요
좋아요 1
난
컷은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2만5천
염색은 한달에 한번
집에서 남편님이 ㅋ
염색 달 1번
파마 석달 1번
커트 매달마다
난
컷은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서
2만5천
염색은 한달에 한번
집에서 남편님이 ㅋ
맘씨 이쁜 글쓴이도 행복하셔 ^^
좋아요 2머리 올려줘요
좋아요 1
ㅎㅎ 그런 미용실 근처에 있으면 좋겠네요.
가격이 참 착해서 맘에 드는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