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봐요
작성일 22-09-2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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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주 조회 1,047회 댓글 1건본문
집으로
오는 길
이슬 머금은 바람이
내 어깨를 스치고
홀로 걷는 밤길
저 멀리
반짝이는
별님 하나
반가운 마음
흐뭇한 마음이 들어
방긋~
웃으며 왔네요
가을인가봐요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님을 보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것을 보니
그런 듯 하네요
아마도
내 마음에 가을 향기가 스며든 듯
그래서
그런가봐요
홀로 걷는
밤 길이 좋은
내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좋은
오늘 밤은
따스한
가을 밤이네요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올만 오셨어요
뉘신지
가끔은 궁금하답니다
자주 들르세요
가을 오고 겨울 오면
더 쓸쓸해지겠죠..
따스한 계절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