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남주 댓글 0건 조회 999회 작성일 22-10-08 01:31본문
가끔은,
하늘에 떠 있는 달님을 바라보며
나를 바라보네여ㅛ
학창시절
가장 친했던 아홉명의 친구중에서
한명은 실종
여섯명은 지방
한명은 우리집 근처 병원 간호사로 근무
오늘
같이 놀자고 햇더니
불금이니까
남친과 만난다고 쌩~~~
배신감에.....
치가 떨리는 듯
의문의 1패한 일인~
편의점에 들려
닭다리 2
맥주 1
세우깡1
쓰네여
맥주가여
닭다리가 일케 맛없어여 ㅛ ㅠ,ㅠ,ㅠ,
그래도요
집오는길에 보았던 예쁜 달님과 별님이 창밖에서 나를 반겨주니 기쁘네요
엄마같은 달님,
예쁜 아기같은 별님,
밤하늘에서
나란히 웃고 있네요
오늘은 가을이네요
내 가슴에 찬 바람이 쌩~
찬 바람이
들어온 듯
그런 듯
눈물 나네요.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