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기거나 예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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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밖에 댓글 3건 조회 1,459회 작성일 19-11-05 19:36본문
깩관적으로
호 불호는 다르더라도
예쁘다거나 잘 생겼다는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미인대회도 존재하고 동서고금을 막론한 미남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내가 동시대 최고의 미인으로 꼽는이는
배우 '정윤희'이다
곁들일 이유는 아주 씸플한데
울 아들이 아주 어린 아기였을때
티비에 정윤희만 나오면 뒤뚱뒤뚱 뛰어가
뽀뽀를 어찌나 해대는지
브라운관이 침으로 범벅이 되곤했다 ~ ㅋㅋ
내가
설레였던 남자들은
되짚어 주루룩 훓어보자면
뇌도 섹쉬하고 ~~~
암튼
현재는 '조국'
얼마전 친구들 모임에서
올 해 십오주년이라 곧 유럽여행을 간다는
자랑 같은 얘기를 들었다
결혼 삼십년이 넘었는데 십오주년은 뭐고
자랑처럼 들리는 건 뭐지? 싶었는데
걔는 어려서 놀때 친한 친구였고
지금은 걍 가끔 만나고 애경사 연락정도 하는 친군데
내 절친중에 성당 다니는 친구가 있어
바탕도 선하고 남 얘기도 잘 들어주고(너무 잘) 그런 얘가 있어
난 쓰잘덱 없는 얘기다 싶음 딱 자르거든
어히구 두야 하튼 절친한테 낭중에 들어보니
이건 머 양 쪽 집안도 평안하다지 에효 ~ ㅋㅋㅋㅋㅋ
나는 넘에 애정사에 관심도 없고
그런면은 절친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의논해 오기전엔 관여 안하자 주의지만
절친한테 물어봤어
근데, 쟤 왜?
뜬금없이 다들 있는 자리에서 얘기를하고
뭔가 할 말 더 있는 거 같덨데?
그랬더니 성당 절친이 하는 말이
울 절친들은 쫌 씸플하다보니
지 자랑에 맞장구가 없었던 걸 당황스레 받아들였나봐
맘먹고 풀어 놓은건데 마리지
저도 잘 살아
근데 왜 남자의 이름과 돈으로 자랑이 하고팠던 걸까?........
여자들이라고 꼭 그렇게 남자의 돈이나 명성 같은거에
반하는 건 아닌데...
난 뇌와 인물만 봄 ~ ㅋㅋ
댓글목록
곧 마트에서 도착한다네
정리할 일이 까마득
잠시 비움 ~
군데군데 사라진 글자들은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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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있는 영상도 같이 올리려고 했는데
걍 올라가네
아우 ~ 기계치 ~~~
내 멀통 내가 쥐박으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