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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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8건 조회 1,795회 작성일 19-03-20 16:46본문
페이머스 블루 레인코트...
원곡은 레너드 코헨이지만
학창시절 첨 들었던 목소리는 제니퍼 원스..
비록 12월 말에 내린 쓸쓸한 겨울비에 대한 노래지만
낮게 깔린 하늘이 겨울비를 연상케하는 오늘..
좀 어울리지 않을까 하여 올려 봅니다^^
비 그치면 꽃샘추위 온다는데 단단히들 여미시구요~~~
댓글목록
학창 시절 때부터 수준 높은 음악을 들으셨군요.
은은하니 너무 좋아요. (사실 내용모름^^)
왜 팝송 들을 때 가사도 모르고 그저 리듬이 좋아서 자주 듣곤 했잖아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가사는 잘 모르고 멜로디가 좋으면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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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색소폰이랑 베이스 소리에 재즈곡인가 했어요.
잘들었어요, 신비님^^
좋네요~!
색소폰은 80년대 팝의 큰 특징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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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샘추위 시작인가요?
미세먼지좀 없어졌으믄..
비 그치면 추워진데요..
미세먼지와 추위는 반비례지요^^
비 그치고 나서 벗꽃이 핀다네요?
나도 이제 그만 피고 싶다...
며칠전부터 동네도 벗꽃이 흐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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