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풍차가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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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 댓글 7건 조회 2,299회 작성일 19-01-17 19: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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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5학년입니다만 갈수록 추억이 그리워지면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카세트 테이프 요즘에는 있기나 한지 있어도 플레이어가 없으니 들을 수도 없고요 ㅎㅎ
다들 추억은 비슷한가 봐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선배님들이 많으시네요. 근데 정말 세월이...시간이 50키로 속도로 가나요? 저는 지금도 너무 빠르거든요. 라니아님께서도 좋은글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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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을 오래전에 너머섰지만 추억소환은 같은곳에 머물러있네요~ㅎ
카셋테잎 녹음하고 테프가 늘어지도록 들었던 시절도ㅎ
지금도 tv보단 라디오를 즐겨듣게 되더라는요~
맞아요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죠. 필림 찝히면 샤프연필 넣고 감아가면서 애지중지 아끼던 테이프...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에요^^
*저 어릴적에 인삼농사 지었거든요.
밤에.. 아버지랑 후레쉬들고, 인삼밭 지키러 다닌적 있어요.(도둑)
원두막처럼 생긴곳에서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듣는데 시골이라 FM이 끊겼다 이어졌다...
5학년이지만,,, 함께 들었습니다.. 추억 소환도 함께~~
ㅎㅎ저는 삼장밭에 농약두 겁내 많이 했어요. 중간에 벌집 있으면 무서워서 쪼그리고 도망가고 ㅎㅎ
포도밭에 순 잡고 농약하고 ... 일 참 많이 했더랬죠. 그떄 감성에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참견님은 이유있는 참견을 하십니다 ㅋㅋ 댓 감사합니다.^^
음.... 삼장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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