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Once More (The Carpenters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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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로 댓글 1건 조회 584회 작성일 23-07-03 19:56본문
뒤돌아
허리 굽혀
이름 모르는
손톱만 한 꽃을
찬찬히 보노라면
간밤을 뒤척이게 한
그대의 해맑은 얼굴이
그 안에 고스란히 있어
차마 돌아갈 수 없는 이 길에
마냥 서성거리다가 저 멀리
밥 머그라는 종소리에
쪼라든 배를 잡고
갈짖자로 가오.
....................이대로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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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옛날감성이네요
저희 어렸을 때 노래요
복고죠
글 잘 쓰세요
책 발간하심 좋겠어요
요즘 책 내는 게 유행이묘
제가 1권 사겠습니다
행복하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