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카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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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2-10-09 13:37본문
창 밖을 보니
이슬비처럼 내린다.
어찌보면
겨울인 듯
아닌 듯
차가운 듯
아니,
따뜻한 듯
내 마음 뒤숭숭하게 내린다.
가만히,
쳐다보고 있자니
밖에 나가볼까?
말까?
고개를 갸우뚱~
참 묘한 느낌
비 오는 듯
아니, 눈오는 듯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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