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슬프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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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19 댓글 5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9-05-31 21:27본문
내가 미워 미쳐버릴만큼 슬프다.
그 인간을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힘든다.
추천3
댓글목록
오페라의 유령이네요.
또 보고 싶군요.
잘 보고 갑니다~
누군가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미워서 힘들다면
완벽하게 죽일수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죽여버리고 싶을만큼 미워서 힘들다면
잠시 생각을 멈춰보세요
그리고 미워하고 있는 내면의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그를 미워해도 괜찮아 그렇지만 그 미움으로 인해
나를 미워하진 말아 그러면 내가 너무 아프거든..."
크게 숨 한 번 들이쉬고 내쉬면서 편안하게 이완하시고...
따스한 우유라도 한 잔 드세요
미워하는 그 사람은
아무리 미워해도 본인은 몰라요
글 쓰신 분만 아플뿐이예요
슬픔에서 벗어나시길...
토닥토닥...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
잘 들었습니다,
슬프고 힘든데
무슨 말을 해드려야 할지요,
서투른 사람은
있다가만 가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힘들면 생각을 멈추세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
님의 판단을 약하게 만듭니다.
달달한 음료 한 잔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