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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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명 댓글 19건 조회 2,499회 작성일 19-06-18 12:14본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는
너의 눈이고
가장 듣기 좋은 음악은
너의 목소리고
가장 넓은 운동장은
.
니 이마야
.
.
.
.
.
음냐~..........
집나간 울집 양반 걱정에... 들에 앉아서
나 지금 뭐하고 있다냐~~~
- 세상에서 / 최대호.여명 -
(------<-<@ 출근한 옆지기 생각^^ㅋ)
조그만 너의 얼굴 너의 모습이 점점 자라서
지구만큼 커질 때 있다
가느다란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서
지구를 가득 채울 때 있다
이거야말로 큰 일
사랑이 찾아온 것이다........
댓글목록
왜 큰 일인가 했더니
사랑이 찾아와서였네요
얼굴 , 목소리 아무리 커져도
사랑해서 그런 거라면
겁나 좋은 일 ㅡ
여명님 축해드려요
ㅎㅎㅎ
가장 넓은 운동장이 니 이마래!!^^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
울 와이프도 내 걱정 하려남..흠냐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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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나가면 내 세상~~~
그런 마눌 있을까요? ㅋ
안쓰럽죠
가족들 먹일 거 찾아다니느라 얼마나 힘들겠어요
상사한테 굽신...
부하직원한텐 말이라도 잘못하면 사표쓴다 할까봐 말도 못하고...
요즘 젊은 직원들 얼마나 샤프해요
상사가 컴도 잘 못한다 할까봐 아는 척도 못할텐데...
열받아도 굽신굽신 하고 있을 걸 생각하면 미안하고 안쓰럽습니다
남편의 지친 어깨 한번 꼬옥 안아주세요^^
당신 덕분에
우리 가족이 이리 행복하게 산다고...^^
그럼 고생도 고생이 아닐겁니다
가슴으로 전해지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사막을 걷는다해도 꽃길이라죠...
귀여워요....ㅋㅋ
좋아요 0귀엽다니 감사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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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 부르셨나요? ^^
그림 참 정겹게 잘 그리시네요^^
詩도 가슴 따뜻해지고...
여명님도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방긋^^
호수님 눈이 그리 맑으실듯 합니다 ㅎㅎ
호수에 풍덩 빠지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호수님도 즐~~~
ㅋㅋㅋㅋ
여명님 죄송한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옆지기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사랑스런 여인과 함께 살고 계시니까요.
저는 여명님이나 호수님 글 같은 이런 소소하고
따뜻한 글들이 좋더라구요.
제가 행복해지고 힐링이 되거든요.^^
특히 우울한 날에 따뜻하고 행복한 글들을 보면 힐링이 되요.
입가에 미소를 먹음고 행복하게 읽었어요. 감솨요~^^
점심식사 하셨나요?
☕허니커피한잔 놓고갑니다 ~♡
2추..꾸욱.~^^
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죠 부모에겐...ㅎㅎ
제 글이 행복과 힐링을 준다니
덕분에 저도 기쁩니다~ㅎㅎㅎ
우울한 날엔 따스한 진실님 커피가 생각나니
이심전심인가 봅니다~ ㅎㅎ
그림이 참정겹습니다.
직접그리신건가요?
추 를 빠트려서 다시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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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언냐~~~~
덥썩~~어딜갈려고여~ ㅋ
☕허니커피한잔 드시고 가셔요.^^
감사해요.잘마시겠습니다. 진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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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다니 고맙습니다~~~^^*
직접 그린겁니다~ ㅎ
잘 그리진 못해요 낙서처럼 그립니다~
낙서장엔 누가 볼까 염려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림에~ 싸인이 똬~ㄱ
이름이~똬~ㄱ~~~ㅎㅎㅎ
싸인은 이름 쓰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아무도 못 알아볼걸요...
그 사람 아니면...~~~ㅋ
mi ran ㅎㅎㅎ
맞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