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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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12건 조회 3,123회 작성일 19-04-25 17:57본문
그냥요...
비오니까 노래 한 곡 들어요~~
윤종신의 원곡과 함께 잔나비의 처음 만날때처럼...
댓글목록
015B..... ^^
지난 시간은 늘 그리운것같아요^^
이별은 늘 아쉽고 아프던데^^;;;;;
잘 들었어요^^
건강하세요
015B 아니구요..
지난 시간은 지나간대로
이별은 아파도 또 다른 인연들이 생기겠죠
님도 건강하세요^^
015B때 노래죠?
와,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 말랑말랑ㅋㅋ
잔나비는 신비님 덕분에 알게 됐는데,
처음 들은 곡 너무 좋아서, 계속 들어가서 들었어요ㅋ
좋네요~^^
윤종신 1집때 노래일거에요
아직 015B때와 같이 소년같은 미성이 남아있던 시절요
015B때 노래는
텅빈 거리에서
마지막 가사에 동전 두개뿐 이란 가사
공중전화가 이십원일 시절때 노래죠
그땐 개인전화기가 이렇게까지 보급될줄 몰랐는데 말이죠 ㅎㅎ
세월이 이십하고도 구년이나 지나버렸네요 ㅎ
(텅빈 거리에서는 1990년, 처음 만날때처럼은 1992년)
잔나비는 작년 어느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듣고 반해버린 가순데
점점 더 좋아지네요
노래들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꺄악
원곡보다 좋아요 ㅠ
잔나비~ 즐감했어요^^
전 두개버전 다 좋아요~~
같이 들어주셔 감사해요^^
잔나비 이름만들어봤늣데
잘들을게요ㅎ
두달전쯤
여기에 첨 인사드릴때 잔나비 노래로 인사드렸었는데 ㅎㅎ
못보셨군요^^
아침에 누가
잔나비 이야기를 해서
궁금하던 참이었습니다.
잘 들을게요 ^^
중년의 나이에 주책으로 보일지 모르나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에요 ㅎㅎ
물론 윤종신도 좋아하지만요^^
신비님 글쓰기 하실 때 글적는 창 우측 하단에 html 부분을 클릭하시고
퍼온 동영상 <iframe>~~~~~~~~~~~</iframe> 전체를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자님~
버벅댓지만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