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주는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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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_어디로 가야하나
.
.
아무것도 할 수 날에는
찾아드는 노래에
마음을 맡겨 놓아도 좋아라
아무도 없어
말도 없으니
더 할 생각도 없으려나
마음의 노래를 열어 듣고자 하여도
지난 생각에 지난 노래에
옛 그린 님은
세찬 겨울바람에 기울어 가는 손톱달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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