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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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멜로디시인 댓글 7건 조회 257회 작성일 24-11-02 22:05본문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에 있는 강선대(降仙臺)
강선대(降仙臺)는 신선이 내려와서 놀고 간 곳이란 뜻.
강선대 앞은 금강이 흐르고 있고 그 건너편은 송호캠핑장
산 위쪽은 단풍이 아직 덜 들어서 다음 주가 절정이 될 듯...
댓글목록
멀지 않은 곳에 영국사 은행나무도 보고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쯤 은행나무 단풍이 이쁠것 같아요
재원 가선식당 어죽과 민물새우튀김도 먹을만하고요..제 기준 ㅋ
2001년에 영국사에 가서 은행나무를 봤어요. 야생화 모임 사람들과 함께 갔었지요. 은행나무 둘레가 11m이고 수령이 천년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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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축제, 와인축제 할 때 가봤어요.
복숭아도 맛있고... .
20여년전 영동와인터널에 가서 감 와인 시음하고 한 병 사 온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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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터널 여전하더군요. 시음하고 팔고....그런데 장사가 잘 안 돼 보이더라고요.
첨 생겼을 때는 인기가 많았을 것 같아요.
감 와인은 처음에 호기심에 한 병씩 사보고 더 이상 구입하지 않을 것 같고 포도 와인은 국산보다는 유럽이나 미국, 호주, 칠레에 밀리니까 잘 안 팔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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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면 와인 싸고 맛나요. 국산은 좀 비싼 듯요.
서민들은 가성비 따지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