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친애하고존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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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처럼바람처럼 댓글 8건 조회 989회 작성일 22-09-11 16:38본문
양직 근무 마치고 내려와서 보니..
역시나 우리의 친애하고 존경하는
따불이님께서는 잔뜩 열을 받으셨나 부다.
그래서
내가 미처 배움이 짧아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나 싶어서 찾아 봤지..
일단 내 주장을 하려면 뇌피셜이 아닌 근거 란
증빙이 뒷받침이 되야 하니까..
에~~또 탕과 갱 에 대해선
따불이 님말도 맞다.
근데 ..그사이에 글을 또 고치싱겨?
내가 당직시간 촉박해서 잠깐 봤을때.
국물이 있는건 갱이고.
없는건 탕이래나 뭐래나 그랬던것같은데.
그사이 그. 대목은 지워버렸네?
머~~그건 글타 치고 ..
갱은..된장과 간장으로 간을한 주로 야채국을
갱이라 한다는구만..
예를 들면..시금치국. 김치국. 소고기무웃국 머~~등등. 그리고
탕은 육류와 생선류가 들어간 국물있는걸 탕이라
예를 들면 설렁탕. 조기탕.홍합탕 ..머 그런걸 말하겠지만..이것도 현대시대에 이르서는 섞어서 쓸수도
있겠지..
다만. 제례나 차례에서 갱물의 의미는
라고 되어있기에. 맑은물.숭늉.머 어떤 의미로 봐도 내말이 틀리진 않는것 같은디?
그리고 종가의 신줏단지가 쌀이나 담는 단지라고?
그렇게 법도 따지면 남의 집 제례 의식을 오랑캐 라고 하는넘이 ..(이부분 이 이 논쟁의 시발점이다.)
신줏단지가 뭐나면 말이다.
에휴~이미지 파일 두개 올리는것만 30분 잡아먹네
아 커서가 밑으로 안내려가 지네.
여튼 우리의 친애하고 존경 ...은 개뿔
따풀이님 께서는 스스로 법도있는 척하지만
알고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닌것같은..
같은 종씨라니 ..더이상 할말은 없다만.
태평양 바다 한가운데서 ..
밤하늘을 우러러 보지만..
조상님들께 ..심히 죄송할뿐이네..
따불아~~
너희집 제사든차례든 너 꼴리는대로 하거라~~
남의 집안 제례에 오랑캐니 뭐니
씨잘데기 없는 소리 하덜말고..
댓글목록
김수로왕이 진짜 알에서 태어났는지
실존 인물은 맞는지 세분이 모여
종친회 한번 하셔야겠네요ㅋ
그냥 설화에요 ᆢ구지가를 다시 부를 수는 없고. 그냥 하나의 상징적인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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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금란 에서 어쩌구는 썰인것같고 신라의 최치원에 의하면 사람들사이에 태어났다고 함미닷.
글구. 박혁거세 도 알에서 태어났다고 한것같은데..ㅎ
울 조상님들은 알을 신성시 했나봐요
알에서 쨘~~
물처럼 ᆢ글 고친거 없다. 글 보충은 했다. 니노 이게 필드에서 상식이나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얘기니.
ᆢ아가 수세에 몰리니까 지저분하기는. 종반간에 그러지 말게나.
나는 증내미가 72세손이니 ᆢ니가 73세손이니 본관 김해 자랑질 한 적도 없으이. 졸만아!
에~~ 또 이르르길.
조선에 들어서 평민이 양반가 처럼제사를 모시게 되었다.
우리 따불이 혹시 족보 상거 아녀?
아무래도..ㅋ
얌마 니 구지가는 아나. 주차삘라마. 핵심은 말야 디테일과 섬세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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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한장어디간겨?
수정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