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들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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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0건 조회 861회 작성일 22-05-07 16:29본문
내일이 어버이 날이네
석탄일은 나와는 별무상관이니 그렇고
어버이 날이라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챙겨 본적도
누구에게 꽃 한송이 받아 본적도 없어
그런데 내일은 생각이 좀 달라지네
박여사나 나나 누가 챙겨줄 사람 없으니
어쩔까 고민하다가
그냥 내가 꽃 두송이 준비했어
조금전 배달 다녀오면서
잠깐 집에 들려 두고 왔어
그런데 딸랑 꽃 한송이만 주기가 쫌 그러네
가까운 곳에서 외식이나 생각중이야
나는 여기까지 밖에 몰라
하긴 해본것이 없으니
ㅋㅋㅋ
앗차 실수였어
자기판에 올린다는 글이 그만
올리고 보니 여기네
진짜 실수야
언능 배달 가야하니
걍 넘어가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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