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그렇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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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6건 조회 897회 작성일 21-12-27 12:51본문
올 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그냥 보내긴 서운하고 해서
- 큰 놈에게 부탁해
열심히 일한 엄마 떠나게 해 다오 -
해운대 바다도 보고 왔다.
물론 세상에 꽁짜가 어딨나.
아들 새끼도 동정녀가 아닌 바에야
씨를 받아야 하거늘
주거니 받거니
손해도 덕도
등식은 늘 그렇게 돌아돌아 가는 법.
허나,
늘 변함없는 생각이
묵고 싸는 데에 전념한 나로서의
진실에 역행하는 현 작태에
처음엔 내가 잘 못 살았나 하는
우울감에
이젠 화가 나서
그 뭐야(여우꺼)
국민청원이라도 하고 픈 심정이란 말여.
왜 너희들이 하는 짓거리에
내가 부끄러워 화가 나는가 말여 으잉?
음...오늘 회 맛은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 구먼...
댓글목록
저도 내년 선거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국민 선거 권리 의무이긴 한데
지금까지 관심 없었는데
이번엔 학실 합니다
화나요
저도요
건강 조심 하셔요
굿
올 한 해도 얼마 안 남았군요
캄사~~~^
사진도 좀 올리셔요 바다도 보고 싶네요
좋아요 1
차량 정비하러 왔는데
시간이 넉넉하네요 ㅋ
여기까지 놀러 왔어요
제가 과거에 해마다 해운대를
광한리도 태종대도 함께
동서가 거기에 있었어요
참 좋은 곳이지요
일단 싱싱한 회가 좋지요
그 때는 제법 한잔 술을 할 때인지라
회에 소주한잔은 정말 꿀 맛
이른 아침 해수욕장 길 조깅코스도 달려보고요
순두부로 아침을 먹었던 추억도
동서가 마도로스라 참 재미있던 사람이었는데
가끔은 그 동서가 지금도 생각나요
먼저 하늘나라로 가서 지금은 ~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저도 그래서 떠나려 했는데
못가고 말았지요 코로나 때문에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내년 선거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국민 선거 권리 의무이긴 한데
지금까지 관심 없었는데
이번엔 학실 합니다
화나요
저도요
건강 조심 하셔요
굿
올 한 해도 얼마 안 남았군요
캄사~~~^
사진도 좀 올리셔요 바다도 보고 싶네요
좋아요 1
바하님 이곳에서의
사진 올리는 건 안 할거예요.
현실 속에서도
나이가 드니까
풍경을 주로 찍고
(스스로 자연 속에 들고 싶은 마음)
요샌 손녀딸 사진 보는 것으로
아주 즐거워 하고 있어요.ㅎ
바하님,
저는 왜 자꾸 바하님이라고
부르고 싶을까요.
이 곳에서의 바하님은
강적입니다.
몇 대 몇 붙어도
끄떡 없으니까요.
다행이다 싶어요.
그렇게 해서라도
삶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으니까요.
바하님 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바하님 레파토리가
계속 똑같다 라는 거
알고 계세요?^^
삶 존재?
레파토리
건 아니고요
레파토리 어떤 거 원하심껴?
글이 손에 잘 안잡혀요
캡처 스킵 모방
좀 질립니다
타인의 글 왜 함부로 그러는지 원
여튼 잘 알거씀다
한번 글 쓰도록 노력해 볼께요
건강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