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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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8건 조회 1,079회 작성일 22-01-15 23:24본문
dnfl@(우리)
눈팅 맞습니다.
위로가 된다니 감사합니다.
자의적 해석 맞습니다.
새해에
매일 떠 오르는 햇살이건만
우리는 새해가 남 다른 이유가
회사에서 구조조정이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어 거름이 되어
새싹을 품어야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 것처럼
이 또한 기꺼이 받아야 할 일 입니다.
허나,
살아 남았습니다.
아직,
열정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나무는 나이테를 속에 두니
그이가 이듬 해 싹을 틔워도
그이 나이를 모르고
자른 둥글에서 나이를 알 수 있단 게
새삼 경의롭고
노년이 젊은 티를 내는 것이
사람의 일이란 터무니 없는 것이 많고
우습기 짝이...짝이 없습니다.
하여,
우리 집 강아지처럼
바짝 엎드리고
배를 깔고......갈라라......
당신 염려 덕에
살아 남았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배를 깔고......참고로......
멍멍이 스타일 좋아합니다.
헤헤헤^^
댓글목록
사랑해
보이는 사랑아!
네가 일산에 와서
현백, 또 그런 글을 읽을 때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
따스한 차 한잔 같이 하면
좋을텐데...하면서
신기루처럼
보이지만
만나지 않아 좋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
사랑아, 보이는 사랑아
너의 변하지 않는 그 닉네임에서
너의 오롯함을 느낀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보이는사랑 작성일
안녕~~♡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산이 가끔 그립다. 자주 글 올려다오.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일단 모든 글에 장난을 치며 댓글을 달다 네모님 글 만 오면
뭔가 조심스러워 지는 이 기분.......
그래서 난 오늘도 생각끝에 이 말을 전한다.
안냐세요...꾸벅.
청심 작성일
축하합니다
아직 젊은 청춘이시면서
왠 엄살이 그리 심하시나요
저를 기준으로 삼으시길
아직 계약관계는 별 신경 않습니다
자기들이 계산해보고
남는 장사기에 계속 고용합니다
사업가 손해보는 장사 안합니다
네모님 그만큼 하시기에
그들이 선택한겁니다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능력 있으신거 잘 압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후배들의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위해
그것이 올해 저의 임무인 것 같아요.
호랑사또 작성일
일단 모든 글에 장난을 치며 댓글을 달다 네모님 글 만 오면
뭔가 조심스러워 지는 이 기분.......
그래서 난 오늘도 생각끝에 이 말을 전한다.
안냐세요...꾸벅.
너무 어려워 마세요
저도 당구 칩니다.
포켓볼이지만서동
보이는사랑 작성일
안녕~~♡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좋아요 1
사랑해
보이는 사랑아!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산이 가끔 그립다. 자주 글 올려다오.
좋아요 1
네가 일산에 와서
현백, 또 그런 글을 읽을 때
내가 바로 옆에 있는데...
따스한 차 한잔 같이 하면
좋을텐데...하면서
신기루처럼
보이지만
만나지 않아 좋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
사랑아, 보이는 사랑아
너의 변하지 않는 그 닉네임에서
너의 오롯함을 느낀다.
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