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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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0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1-12-07 14:04본문
혹시 저 부르셨습니까?
샤꺄~ 니 누고?
아니 눈탱이 부르는 것 같아서리..
드감마.
예~~
혹시 저 부르셨습니까?
안불렀는데유?
아 그런감유? 눈탱이 소리가 나서리...ㅠㅠ
혹시 저 부르셨습니까?
그 눈탱이가 아니라 저 눈탱이 불렀는디유?
....ㅠㅠㅠ
개명을 해야 하나..
눈탱이는 혼자서도 잘 놀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여기저기서...
보람찬 하루 일과는 개뿔
오늘은 어떤 일로 방황해야 하나 하는 고민속에
헤메고 있는데...
눈탱이의 진실한 친구
입술 내밀면 살며시 같이 내밀고
눈탱이의 만족감을 위해서라면
지 한몸 비비꼬며 불타오르는
타바꼬하고 놀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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