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다고 썼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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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0건 조회 1,013회 작성일 21-11-17 11:33본문
대문짝에다가
이름을 불러주니
그 뭐야(여우꺼),
꽃처럼 의미가 됐네 그려
밥 벌이가 주말에 몰리다 보니
보통 주중에 쉬는디
육체의 원초적인 것에
오롯이 몰빵을 허는디
묵거나 자거나
보거나 안거나
보이지 않는 이 곳
단지 상상 또는 추측
살아 있구먼 안부
볼꺼나 마실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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