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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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4건 조회 690회 작성일 24-05-30 13:39본문
얼마전 김 거시기 선수가 벌린
음주 운전에 토끼는 사건..
이 소식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었으니
오래 전 한참동안 신문지상을 시끄럽게 했던
메이저 리그 강 거시기 선수
눈탱이가 본 공통점 하나
수백, 수천억? 을 벌수 있었는데
음주 운전 하나에 그냥 하늘로 날아 갔다는..
설마 갸들이 대리비가 없어서 직접 운전 했을까나
그냥 습관적으로 한 것이지.
빙신들처럼 왜...
하긴..
눈탱이도 저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
그때 그 시절..
술에 취하지만 안했다면
눈탱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술에 취해 역사를 만들지 못하는 바람에...ㅠㅠㅠ
그 넘의 술이 웬수지..
댓글목록
그넘의 술이 원수지라는 멘트는
남자들의 회피성 발언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술은 잘못이 없는데 왜 그리도 원망을 사는지
내가 술이라면 억울해서 못 살거 같다는 ㅋㅋㅋ
여기 제가 사는 곳에서 저녁 무렵 지나가다가
순전히 손님 없다는 이유만으로 들렸던 바에서
여자 바텐더가 순하게 타 준 하이볼이
딱~ 내 입맛이라는걸 깨달았지 뭡니까
ㅋㅋㅋ 얘기가 다른 곳으로 샌 듯 하지만
술은 정말 죄가 없다라는거죠.
그러지 말고 언제 내가 반한 하이볼 한 잔 어때요??
잘 지내셨어요 ?
자주 오셈
글 자주 적으세요
보러 올테니까요
글판에 사람도 없는데
바체님 오셔서 글 적으십시오 !
^^♡
방갑소이다
드리묘
누군진 아실거고요
굽굽 ;;
오랜만에 오신듯 ~ 방가요
모처럼 대형가수 만났다 했는데
그만 돌 잔치상 차려주었더니
상 앞에서 넘어지고 말았네요
참 아쉬움이 많네요
저희집은 와이프가 넘넘 좋아라 하는 가수라
저는 그 앞에서 입 다물어야 합니다 ㅋㅋ
요즘 그 가수에 대하여는
한마디도 안하고 지냅니다
자주 오시기바랍니다
여기도 곧 문 닫을 것 같습니다
그넘의 술이 원수지라는 멘트는
남자들의 회피성 발언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술은 잘못이 없는데 왜 그리도 원망을 사는지
내가 술이라면 억울해서 못 살거 같다는 ㅋㅋㅋ
여기 제가 사는 곳에서 저녁 무렵 지나가다가
순전히 손님 없다는 이유만으로 들렸던 바에서
여자 바텐더가 순하게 타 준 하이볼이
딱~ 내 입맛이라는걸 깨달았지 뭡니까
ㅋㅋㅋ 얘기가 다른 곳으로 샌 듯 하지만
술은 정말 죄가 없다라는거죠.
그러지 말고 언제 내가 반한 하이볼 한 잔 어때요??
맞는 말씀..
술은 죄가 없죠 그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야구 할 때 마이 볼은 조금 알아도 하이볼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술은 구주 입니다.
구주 한잔 어때요?...
토끼자...ㅋㅋ~~
잘 지내셨어요 ?
자주 오셈
글 자주 적으세요
보러 올테니까요
글판에 사람도 없는데
바체님 오셔서 글 적으십시오 !
^^♡
방갑소이다
드리묘
누군진 아실거고요
굽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