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문자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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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4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1-08-04 20:47본문
나 낼 셔......
새로 발령받은 곳에 적응한다고
무척이나 힘 들었어.
글쎄 어젯밤엔 너무 피곤하니까
잠도 못 들어 뒤척이다
새벽 녘에 잠 든 것 같아.
꿈 결에 네가 와서
온 몸을 만져준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나봐.
냉동실에 얼려 놓은 문어 다리를
얄팍하게 썰어
참기름 앤 와사비 장에 찍어
소맥 한 잔 하는데
자꾸자꾸 네가 보고 싶은거야
자꾸자꾸 확진자는 넘쳐나고
거리두기 하라고 하라고
맘 속으로 삭히며
여기 맘 가는 곳 남긴다.
좀은 위로가 되네.
미즈위드 만세! ㅎㅎ
댓글목록
아니 아직 지속^^
네가 일하는 글 읽으며
참 잘 살고 있다 느꼈어.
난...열심히 살고 있고^^
보사야^^
사랑은 늘 곁에 있어.
아직 보지못한 내 손녀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는
훌륭한 아이들.
아직 네 곁에 머물러 있어
실감을 못하는 걸거야 ^
직장 옴겼구나. 능력 대단햐~~
보고싶을 땐 보고싶다고 말하는 게 보기좋구나.
난 보고싳싶은 인간도 없공...ㅠㅠ
새로운 것에 대하여는
셀레임도 있는 반면에 두려움도 상존 하죠.
그 두려움이 반가움으로 변하면 그건 능력자라는 의미
화이팅 하시기를...^^
새로운 것에 대하여는
셀레임도 있는 반면에 두려움도 상존 하죠.
그 두려움이 반가움으로 변하면 그건 능력자라는 의미
화이팅 하시기를...^^
직장 옴겼구나. 능력 대단햐~~
보고싶을 땐 보고싶다고 말하는 게 보기좋구나.
난 보고싳싶은 인간도 없공...ㅠㅠ
아니 아직 지속^^
네가 일하는 글 읽으며
참 잘 살고 있다 느꼈어.
난...열심히 살고 있고^^
보사야^^
사랑은 늘 곁에 있어.
아직 보지못한 내 손녀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는
훌륭한 아이들.
아직 네 곁에 머물러 있어
실감을 못하는 걸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