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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1-05-15 13:30본문
그냥 지나 갈까 하다가 답 해드립니다. 비도 오는데...
정의? 분노?
그런 것 없습니다.
글재가 짧아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정의감에 하는 것도 아니고 분노하여 하는 것도 아니며
그냥 눈탱이가 노는 방식의 하나이고
짓거리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하는 것 뿐입니다.
즐기면서 놀다가면 그 뿐인데
분노 할 것이 무엇이고 정의감에 불 탈 것이 무엇인가요?
하늘소님이 그렇게 놀다 가듯이
눈탱이 역시 꼴리는대로 놀다 가는 것일 뿐이며
또한 하늘소님 편을 들거나 의견에 동조하여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
그리고
하늘소님과 가치 기준이 다르다는 점
알려 드리고 싶군요.
즉
친구의 친구가 무조건 친구가 아니듯이
적의 친구가 무조건 적이 아니라는 점.
친구의 가치 기준까지 눈탱이 기준에 맞추라는 것은 억지 아닌가요?
물론 눈탱이에게 도발을 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때는 친구고 나발이고 무조건 적이지만...ㅋ
천적? 버거움?
눈탱이가 많이 골골 거렸나 봅니다.
냉수 한 잔 먹고 더 분발 하겠습니다.
(눈탱이가 데리고 노는거지 천적? 버거움? 생각조차 안했는데..ㅠㅠ)
그런데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그냥 눈탱이가 꼴리는대로 노는 방식의 하나이지
이기려고 하거나 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이길 수도 없고, 질 수도 없는 게임인데..
판박이?
님 말씀이 맞습니다.
성별만 다를 뿐 전혀 차이가 없다는 점.
물론 게시판에서 보이는 점만 가지고 판단 하는 겁니다.
똘팍을 간단히 요약하면
독선과 아집과,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자신의 가치 기준이 절대선이고 절대진리라는 편협한 무식과 어거지 등등..
(잉? 이건 간단한 요약이 아니잖아,,ㅠㅠ)
실제 모습은 모르지만 게시판에서
눈탱이 눈에 똘팍과 똑같이 보인다는 말이고
또한 욕이 아니라 평가의 결과물이라는 점 참고 하시기를..
아 참!..
각자가 쓴 글의 대상을
상대가 아니라 자기자신으로 바꾸어도 글 내용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는 점
이런 점도 99.99% 싱크로율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늘소님은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이나 충고에 대해서
귀를 열어 두신 적이 있나요? 아니면 그 조언이나 충고대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수정 하신 적이 있나요?
눈탱이도 똑같다는 사실..
눈탱이도 독선과 아집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아무 효과가 없으니 눈탱이에게 굳이 충고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듣고 싶지도 않고...
그런 조언이나 충고는
하늘소님과 마음과 뜻이 맞는 사람에게만 하시기를..
옛날에 눈탱이가 했던 말은
변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판단하여 한 말인데
지금은 필요성도, 마음도 없습니다.
영양가 하나 없는 글 길게도 썼네..
아주 간단히 요약 합니다.,
그냥 각자가 자기 꼴리는대로 노는 겁니다.
크나 큰 의미를 두지 맙시다.
댓글목록
저도 님과 같은 마인드입니다
그런데 시작은 미미하였으니 끝은 창대하리라 하셨죠
기억이 나는군요
그냥 놔두믄 절로 사라진다고요
그래서 저역시도 님께 조언 아닌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비열하겐 하시진 말으셔야죠
잘 알겠습니다
저한테 원한이 있으시더라도
서로 똑같은 짓은 하지 말자고요
조언은 취소 하겠습니다
님도 저에게 조언은 하지 마시고
욕을 하시더라도
공개적으로 하십시오
판박이
동급
얼마나 기분 나쁜지 아세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인데 기분 나쁘더라도 들으세요
제가 그 분 들 입장 되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그 입장에서 님 글 읽음 좀 힘 들 듯요
저는 그래요
남 아픈 과거 다시 재현해서 곱ㅆ ㅣ는거요
ㅂ
그래서 걍 냅두는기 어떻겠냐 누차 말한거고요
더 좀 깊게 말한다믄 어찌보믄 님의 핑계일 수도 있단거죠
싸이코와 싸우시려면 힘드실 검돠
부디 좋은 성과 거두시길요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렇게 하죠
수고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