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눈사 댓글 5건 조회 1,310회 작성일 21-05-18 11:02본문
피눈물이 눈 앞을 가리는 날일테고
어떤 대갈은
환호성을 부르며 음흉한 썩소를 지었던 날이겠지
21년전의 기억이 사라져 갔다면,
21년전의 기억이 없었다면
저 짝, 동남아 거시기 나라를 보면
아마 기억을 되찾거나 보지 않았어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언제부터인가
간혹 쥐식히 두마리가 생각이 난다.
거시기 사이더와 거시기 미..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주둥이 나불나불거리며 놀던 쥐식히들.
그동안 댁아리에 개미 눈곱만큼의 지식이 들어갔다면
이제 오늘만큼은 조용히 지내겠지.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 이렇게 왔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는 못해도
최소한 욕하고 왜곡하고 G랄은 하지 말아야지.
간만에 날씨 좋네
밝은 햇빛이....
댓글목록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칭 한 두 인물이 궁금한 날 이네요.
건 글코,
다같이 10초간 묵념!
오늘 이곳으로 발길이 닿은 것은 아마도
눈사이님의 이 글이 보고싶어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총을 든 미스미얀마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말하더군요.
"혁명은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모든 자신의 것을 바쳐서 혁명이 성공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청심님께서 좋은 글이라고 가져다 들려주신
말과 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하였습니다.
물론 청심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신 뜻은
다른 스토리이겠지만
한편 또다른 생각이 들었던건
소보다 더 빨리 물 속에서 헤엄쳐 살아남는 우수한 말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다 죽음을 맞는것처럼
우리 사회에 선구자적인 한 발 앞선 그들이
거친 저항으로 이만큼이라도 이루어낸 민주화가 아닌지요.
말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오르면서
그가 헤쳐가는 물살이 내리막은 조금은 순해져서
소들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와우~~ 바체님!...쪽쪽쪽~~ (잉? 이러다 한대 맞겠다...ㅋ)
그동안 기체후 일...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그냥 어쩌고 저쩌고..ㅋ
유명한 말이 있지요.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미스 미안마의 말과 행동도 말 그대로 대단한거고..
말씀처럼 한걸음한걸음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누군가 앞장서서 해야,
누군가의 거룩한 희생이 있어야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나저나 이짝 방으로 놀러 오세요.
잠시 시끄럽기는 했지만 점차로 조용해 질테니...
점심은 몰로?
혹시 개구리 반찬?...ㅋ
이건 퀴즈 같은데..
저요! 저요!...
정답 : 본문 출연자와 동일인임...
참!.. 먼저 묵념을......
다시..
근디 상품이 머여요?
큐대 환영...ㅋ
오늘 이곳으로 발길이 닿은 것은 아마도
눈사이님의 이 글이 보고싶어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총을 든 미스미얀마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말하더군요.
"혁명은 저절로 떨어지는 사과가 아니다"
모든 자신의 것을 바쳐서 혁명이 성공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청심님께서 좋은 글이라고 가져다 들려주신
말과 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하였습니다.
물론 청심님께서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신 뜻은
다른 스토리이겠지만
한편 또다른 생각이 들었던건
소보다 더 빨리 물 속에서 헤엄쳐 살아남는 우수한 말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다 죽음을 맞는것처럼
우리 사회에 선구자적인 한 발 앞선 그들이
거친 저항으로 이만큼이라도 이루어낸 민주화가 아닌지요.
말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오르면서
그가 헤쳐가는 물살이 내리막은 조금은 순해져서
소들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와우~~ 바체님!...쪽쪽쪽~~ (잉? 이러다 한대 맞겠다...ㅋ)
그동안 기체후 일...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그냥 어쩌고 저쩌고..ㅋ
유명한 말이 있지요.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미스 미안마의 말과 행동도 말 그대로 대단한거고..
말씀처럼 한걸음한걸음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누군가 앞장서서 해야,
누군가의 거룩한 희생이 있어야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나저나 이짝 방으로 놀러 오세요.
잠시 시끄럽기는 했지만 점차로 조용해 질테니...
점심은 몰로?
혹시 개구리 반찬?...ㅋ
안냐세요?
좋아요 0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 칭 한 두 인물이 궁금한 날 이네요.
건 글코,
다같이 10초간 묵념!
이건 퀴즈 같은데..
저요! 저요!...
정답 : 본문 출연자와 동일인임...
참!.. 먼저 묵념을......
다시..
근디 상품이 머여요?
큐대 환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