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과 삼십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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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4건 조회 1,188회 작성일 21-05-20 09:07본문
9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9년이면 90%정도
변할테니 중형은 중형이구나.
그런데 눈탱이 동네에서는 10펄년 정도는 되야
중형의 'ㅈ' 자 정도의 명함을 팔 수 있는데
저놈의 동네는 기준이 마이 다르네.
한사람의 젊은 청춘을 보내 버렸는데
그것도 세명의 블랙 벨트들이...
선수로 활동 할 정도라면 4단? 5단 정도일텐데...
옛날에 같이 운동 했던 친구들중에
아직도 그쪽에서 밥 먹고 사는 친구놈들이 있는데..
이식히들이 말로는 9단이라는데 끝까지 단증은 안보여주네.
눈탱이는 삼십육계가 9단인데...
(혹시 삼십육계가 병법서라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그런데 글마들하고 눈탱이가 싸우면
눈탱이가 무조건 백전백승이다.
그쪽 업계에서 계속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은 안다.
일반인들과 잠시 손인사 잘못 나누다가는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을..
2~3년전까지 항문 뚫는 일을 하는 친구놈
현업이고 나름 자기 관리를 잘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온몸이 근육이고 식스팩에 다리 일자로 찢는 무식칸 식히.
과거 눈탱이와 두세번 붙은 적이 있는데 물론 눈탱이의 일방적인 승리다.
첫번째, 시작전에 악수 하면서 알 잡고 안놓아주면 겜 끝!
두번째, 식히가 당한 경험이 있다고 미리 방어 하던데,
시작전에 악수 하면서 포옹 그리고 기습 뽀뽀. 입냄새에 겜 끝!
세번째, 식히가 완전무장. 그러나 오늘 밥값 눈탱이 낸다? 겜 끝!
상대가 블랙 벨트, 특히 고단자라면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삼십육계가 최고다,
특히 고단자는
술 처먹고 고스톱 처서 따는 것이 아니다.
말 그래도 온몸이 흉기인데..
블랙 벨트 세놈이 한 인생을 보냈는데도 9년..
법이 문제인지 판사가 문제인지..
또 그것도 중형이라고 포장하는 기레기들...
쓰브럴~~~
댓글목록
참말이지 세상이 꺼꾸로 돌아 간다는 느낌이
사건사고 날때마다 드네요.
그리고
가해자, 피해자..
명백하게 선.악이 구분되어 있는데도
가해자 인권에는 G랄처럼 보호 해주면서
피해자 인권은 처다도 안본다는...(국가 기관조차...)
또한 피해자가 정당 방위를 하더라도 오히려
피해자를 범죄인으로 몰아서..
몇 년전 오밤중에 들어 온 강도를
죽도록 팼다고 오히려 기소 당한걸로 아는데..
(어케 됐는지 모르겠네..)
미국을 부러워 하는 것중에 하나가 폭 넓은 정당방위..
야밤에 들어 온 강도는 총으로 쏴 죽여도 무죄..
'타임 투 킬' 이란 영화가 있는데
어린 딸을 강간 한 고추 두 새끼를 총으로 쏴죽인
아부지를 변호하는 이야긴데, 당시 흑인은 제대로 대우 받지도
못한 시대였는데 그런 흑인 아부지가 결국은 무죄로..
실화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직접 처벌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니라 폭 넓은 방어권..
법이 약하면 개정하면 되는데
저기 거시기도에 살고 있는 3백개국시키들이
도무지 움직이지를 않으니..
지가, 지 자식들이, 지 부모들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지..ㅠㅠ
에휴~~
우리나라 형법의 처벌조항을 강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판단실수로 남의 생을 앗아간 범죄자들에게 한번쯤의 갱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반인륜 범죄에 대해선 가혹한 처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형제도는..
지난번에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조작된 피해자 같은 건이 아직도
많을듯하여..
아~~모르겠다.ㅎ
우리사회는 유독 피해자쪽 목숨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요
살아있는 가해자들에게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는데 대해서
판사들이 부담을 느낀다기 보다는~~~
법률로 정해진 양형이 너무 가볍단게 문제죠
수명이 40~45세였던 20세기 초 양형으로
살인자에게 15년이면 당시로선 중형 였겠지만~~
수명 8~90세인 시대에 사람을 죽이고 15~30 년도 아니고
9년이라... 조속한 법 개정 필요해 보여요~~~
우리나라 형법의 처벌조항을 강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판단실수로 남의 생을 앗아간 범죄자들에게 한번쯤의 갱생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반인륜 범죄에 대해선 가혹한 처벌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형제도는..
지난번에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조작된 피해자 같은 건이 아직도
많을듯하여..
아~~모르겠다.ㅎ
기린님 말씀처럼 형법이 석기 시대 만들어 진 것이라..
물론 중간중간 계속적으로 개정이 되기는 했지만
형량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사형제도..
저는 찬성 합니다.
물론 조작 사건의 경우는 억울 하겠지만
지금 시대 사형까지 갈 정도의 범죄라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그리고 그건 갱찰과 검찰을 조지면 됩니다..ㅋ
우리사회는 유독 피해자쪽 목숨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요
살아있는 가해자들에게 죄의 댓가를 치르게 하는데 대해서
판사들이 부담을 느낀다기 보다는~~~
법률로 정해진 양형이 너무 가볍단게 문제죠
수명이 40~45세였던 20세기 초 양형으로
살인자에게 15년이면 당시로선 중형 였겠지만~~
수명 8~90세인 시대에 사람을 죽이고 15~30 년도 아니고
9년이라... 조속한 법 개정 필요해 보여요~~~
참말이지 세상이 꺼꾸로 돌아 간다는 느낌이
사건사고 날때마다 드네요.
그리고
가해자, 피해자..
명백하게 선.악이 구분되어 있는데도
가해자 인권에는 G랄처럼 보호 해주면서
피해자 인권은 처다도 안본다는...(국가 기관조차...)
또한 피해자가 정당 방위를 하더라도 오히려
피해자를 범죄인으로 몰아서..
몇 년전 오밤중에 들어 온 강도를
죽도록 팼다고 오히려 기소 당한걸로 아는데..
(어케 됐는지 모르겠네..)
미국을 부러워 하는 것중에 하나가 폭 넓은 정당방위..
야밤에 들어 온 강도는 총으로 쏴 죽여도 무죄..
'타임 투 킬' 이란 영화가 있는데
어린 딸을 강간 한 고추 두 새끼를 총으로 쏴죽인
아부지를 변호하는 이야긴데, 당시 흑인은 제대로 대우 받지도
못한 시대였는데 그런 흑인 아부지가 결국은 무죄로..
실화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직접 처벌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니라 폭 넓은 방어권..
법이 약하면 개정하면 되는데
저기 거시기도에 살고 있는 3백개국시키들이
도무지 움직이지를 않으니..
지가, 지 자식들이, 지 부모들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지..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