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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대란(?)은 

항상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지만

우리네 높으신 양반들은 그런 사소한 문제들까지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신 양반들이 아니라서리..

요소수는 간단히 말해

요소에 적당히 물 타서 만드는 것인데

전세계 위력을 떨치고 있는 댄민국이

요소 제조 기술이 없어서 만들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과거에 다 만들었던 제품이고

또한 충분한 기술 축적도 되어 있는데

그런데 왜?

단 하나.

돈이 안되요. 돈이..

그러나 돈이 안되는 것에 비해 사회적 파장은 엄청난데

여기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어쩌고저쩌고를 적용하여

추궁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고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이윤 추구인데

돈이 안되는데 

누가? 왜?? 미친나???

1차 대란시 문제가 심각해지니

댁아리들이 수입선 다변화를 통하여 베트남이니 인도네시아니...

그러나 그것도 초반에 폼 잡다가

위기를 넘기니 그 후부터는 민간에 그냥 넘겨 버리고..

기업들

적당히 눈치보다가 다시 돌아 가고..

싸고 마이 남는 중국산이 있는데 왜?

지금 어찌하여 해결한다 하여도

정책적인 뒷받침을 세워 놓지 않으며 무조건 또 터진다에 오배건

결국 힘 없는 서민들만 죽어 난다는..

쓰브럴~~

매일 소변 모아 직접 만들어바???

아니면 차를 바꿔?

요소수가 아니라 기름이 앵꼬라 주유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