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그리고 짐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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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고 댓글 5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9-10-15 15:37본문
부탄 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세계에서 행복 지수가 가장 높다는 것만 알고 있다
그리고 티베트와 같이 대승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 정도
아이러니하게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지만 이혼율역시
세계에서 1~2등 다툰다고 한다.
가끔 술자리에서 농담 삼아 사정 할 때 기분은
돈 100만원 하고도 바꾸기 싫다 는 말들을 하는데
그 나라 역시 성격 차이로 이혼 한다고 한다.
그 성격이 그 성에격 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재혼 역시 이혼한 만큼 다시 쉽게들 한다고 한다.
이혼 과 재혼 때문에 행복한 건지
아니면 대승불교에 기본인 인간은 오직 인간으로만
환생 하다는 생각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들 만에 행복의 기준은 우리하고는 다른 모양이다
오늘 설악산에 첫눈(진눈깨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부탄에서는 첫눈이 오면 법정 공휴일로 쉽다고 하는데
그 정도로 로맨틱한 사람들이 사는 작은 나라
어젠가는 한번 가보고 싶다
댓글목록
아! 그래요?
부탄은 첫 눈이 오면 쉰다는 얘기죠?
얼마나 눈이 귀하면 그럴까요
눈오는 걸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
아직 소년의 마음씨를 보유하고 계시네요 망고님은^^
꼭 한번 댕겨오세요~~
피에쑤~~!
저짝 자유게시판으로 가시죠?
이짝은 넘 조용해서리^^
술도 첫잔 눈도 첫눈
사랑도 첫사랑이 항상 좋지 아니한가요
행님도 같은 마음 같은데요 ~~^^
어느방이든 그냥 심심할때 그냥 끄적끄적 댈수있으면
좋은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 그냥 노시는군요
여긴 댓 글도 안 오니
심심 하실까봐서요^^
클릭 하신 분들 그냥 가기 있기없기ㅎㅎ
그럼 아무 생각없이 놀아요^^
망고 생각해주시는 분은 행님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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