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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5건 조회 1,818회 작성일 19-10-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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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행님아 작성일

위드의 글쟁이 님들 연구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궁금하네요ㅎㅎ
물론 저는 빼고요~ 댓글만 주구장창 썼으니
알 턱이 없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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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지혜님..정말 오랜만이시네요.
제게 살갑게 친근감을 표시하시는 분의
닉네임이 보이면 반가움에 마음까지 활짝 펴진답니다.

저는 9월말에 속초 다녀왔어요..
떠오르는 해도 보고 양양송이축제도 다녀왔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인제 가을꽃축제도 들렸다 왔죠.

홍랑을 아시는군요.
첫눈에 반해 기생이었음에도 한사람을 연모하였고
그의 묘 곁에서 시묘살이까지 하였죠.

그가 죽자 씻지도 않고 남루한 옷차림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미모는 빛이 났었나 보더라구요.
스스로 자신의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 얼굴에 상처를 낼 만큼
심지가 굳건한 여인이죠.

시조에도 능하여 최경창과 아주 잘 어울렸을텐데...
그의 모진 삶이 허락이 안되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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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앗 손꾸락~~~
2번 제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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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노래가 몽환적이에요~~~
슬픈느낌인가 안타까운 느낌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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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ㅎㅎㅎㅎ? 끝
오랫만이에요~~ 엉아
모하다 이제 오셨어요~~~
이사람들도 백석과 나타샤 자야같네요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맥락인거 같은데
 요즘은 쫌 다르나? 사랑은 움직이는 거라고 ? ㅎㅎ


잘 지내시죠?
환절기라 아침저녁으로는 쌀살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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