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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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504회 작성일 19-09-16 23:51본문
타자연습 좀 하고 자야겠다.
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설거지 하고 동태전, 샐러드를 해서 일찍 아점겸 먹었다.
지중해식 식사를 선호해서 닭가슴살, 채소구이, 과일, 견과류,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는 필수로 준비 해둔다.
아점먹고 열 한 시즈음 타이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이틀 전에 너무 무리하게 집안일을 해서 어깨와 등이 아파서 풀어줘야했다.
태국여자 마사지사가 해줬는데 정말 맘에 들게 하더라. 전신 3만인데 시원하게 정성을 다한 것 같아서 팁 5000원 줬다.
며칠 뒤 또 가서 한 번 더 풀기로...
오후엔 공연을 신나게 즐기고 백화점 헤어숍에 가서 컷을 했다. 맘에 쏙 들었다. 특히 남자 미용사가 샴푸를 했는데 지압도 해주고 아주 시원해서 만족도가 120%라고 칭찬 했더니 좋아함.
가을 신상 구경 하다가 맘에드는 신발 겟 해서 집에 왔다. 오늘은 뭐든 대만족인 하루를 보내 기분좋은 하루로 갈무리한다.
타자연습과 일기 끝.
댓글목록
참잘 했어요 ㅋ
☆☆☆☆☆
강진 씨가 땡벌로 뜬 후 얼굴이 여유로워짐.
좋아요 0막걸리 한 잔 시원하게 캬
좋아요 0어제 보다는 오늘이 낫다. 작심 삼일째....답답하니까 나도모르게 독수리로 되돌아 가려고 함. 참아야 하느리라.ㄹㄹ
좋아요 0오늘 삼일째 타자연습 중...아직 느려 터짐. 생각보다 손이 더딤. 일취월장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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