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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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8건 조회 1,536회 작성일 19-09-10 1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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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식장에서 바비킴이 노래하는걸 들었습니다.
키가 작더군요.
썬그라스를 쓰고 노래를 하는데..
제가 경이로왔던건,
술한잔도 안먹고, 벌건 대낮에 바로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노랠 할수 있을까 였습니다.
가수가 존경스러웠습니다.
무대체질 아닌 사람들에겐 경이롭고 부러운 그 부분을
무대체질인 사람들은 즐기는 것이.. 참 이상하죠?^^
근데 것도 타고나는 성향이 큰가 보더군요.
울 큰 애도 무대에 서면 개그가 팡팡 터지고 말도 잘하고..
그런 스탈인데.. 내 딸 맞나? 신기하대요.
추석연휴 몸과 맘 편하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생 하셨네요...ㅋ
밑에서 놀다가 보니 오신 줄도 모르고...ㅋ
잠도 실컷 잤는데 시간이 남아 돌거나
먼가 따른 데 신경을 돌려야 할 때..
억지로 들어보시길 바라묘~ㅋ
어느 영인데 억지로 들어 보나요.
목욕재계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들어 봐야죠...ㅋ
고래의 꿈은 목욕하시면서 들으시고
뒤에 노래는 재계후에 들으시면 좋습니다
그니깐, 최악의 상태에서 들으시라는 말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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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할 일 딱히 없을 때
관심사 다른 데로 돌리고 싶거나
딴 데로 돌려야 맴이 편해질 거 같다거나 할 때
함 들어보시란 뜻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