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뇌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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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222회 작성일 19-09-16 00:24본문
자판을 연습 하다보니까 오른쪽은 손가락이 챠르르르 물 흐르듯이 잘 되는데
왼 손은 영 굼뜨네.
중딩 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김칫국물 마시고 살아났고 수술 두 번으로 마취, 격년마다 수면내시경, 살면서 뇌에 위험노출 등등으로 나의 뇌가 문제가 생겼으리리 생각된다.
이제부터는 더욱 뇌를 조심 잘 보호 해줘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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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 이 때까지 열 손가락으로 타자를 안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이지. 연탄까스 중독 된 사람은 말을 제대로 잘 못 하드만, 그런 정도가 아니니 휴유증으로 그렇다는 것은 좀 어폐가 있다. 내가 보기엔 아직 제대로 타자를 못 하고 있다가 정답이다.
최소한, 하루 십 분으로 한 달정도는 해야 한다.
맞아요~!!
수면마취제가 뇌에는 확실히 안 좋을 듯 해요
들리는말에 의하면
마취 할 때 1%??? 기억력 감퇴라던데
난 전신마취를 세번이나 했으니
치매 안 걸리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 할 듯.
어제 새벽 네 시에 잤더니 졸립네요. 오늘은 일찍 자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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