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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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9건 조회 1,171회 작성일 19-09-04 10:51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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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탱ㅇㅣ
늘 바쁘신 ㅋㅋ
여기서 동대구 역
무궁화 타고 올라가면
황금들판 구경할 수 있을 건데
전에는 하루 두 번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 -)
오늘 밤은 비 안오려나요~
^^.....
사실 안바쁘요~
가끔 꼭 움직여야 하는
일이 생겨서 글치요.
부지런한 사람한테는
가뿐하고 간단한 일이지만..
저한테는 거사라
생색 내보는 것일뿐~^^
오늘 밤 산엔 비 안옵니다.ㅋ
벌써 벼베기를 하는군요!?
아...나도 자연 속에서 놀탱이고 싶어라~^^
난 집구석에서라도
탱자탱자 했으면
특히 명절 때ㅡㅠ
가만히 머리를 굴려보니
애들 성인 돼고
내도 중년인데 이판사판 내 식대로
밀어 부치면 가능 할거 같다가도...
더 지나서 사위 며늘 보면
제례니 관습이니 인정이니..확 갈아 엎고
새문화 창조 선구자 되기 쉽지 않을듯요 ㅜㅜ
자연 속에서 놀탱이..
부지런한 분덜은 할 수 없는
게으른 저한테 딱맞는 업이지요~^^
담주에 시골내려가면 황금 들판을 보겠군요.. 또한 삼백미터 코스모스 길도요...
아름다운 시골풍경을 보면 맘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은건
아마도 어릴때 부터 제가 보고 자란 고향의 모습과 비슷하기에 그런거겠죠?^^
친정 가나요?
울 애들은 친정 먼저 들렸다가
시댁으로 내려간다네요
요즘 추세인갑네요^^
삼백미터 코스모스 길~
저도 걷고싶네요.^^
담주에 시골 가시거든
황금들판에 풀벌레 소리에
가을풍경 실컷 누리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