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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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9건 조회 1,578회 작성일 19-09-06 08:53본문
코 흘릴때부터 싹수가 노란 눈탱이..
눈탱아~~ 눈탱이 집에 있니?
어머? 선상님이 무슨 일로 저희 집에....
위 대화는 눈탱이 초딩 시절 집에 찾아 온 담임 선생님과 나눈 대화이다.
계속하여...
눈탱이 요즘 무슨 일 있니? 계속해서 학교도 안나오고?
어데예? 학교 갔는데예....
니가 무슨 학교를 와? 나도 못봤는데... 너 내 짝이잖아?
이건 담샘하고 같이 온 돌탱이가 한 말이다.
(이 식히가 죽을려고...)
그날 난 죽도록... 아니 죽지 않을만큼 맞았다.
죽도록 맞았으면 이 글도 못쓰니....ㅋ
한 학기동안 누적으로 한 달 넘게 땡땡이 쳤으니
공부 못하는 석두라도 빠지지만 않으면 개나소나 다 준다는
개근상은 개뿔 정근상도 못탔다.
그나마 내가 유일하게 노려 볼만한 상이었는데...
그 후로 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상이라는 걸 못받았다.ㅠㅠㅠ
참 대단하고 엄청난 상이다.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총장상도 아니고
지방의 무슨 대학 그것도 대상이나 최우수상도 아닌
참가만 하면 거의 다 준다는 단순 표창장(봉사상).
그걸로 대학원 입학의 비리가 있을 수 있어 압수수색이라..
만약 저 상으로 입학이 결정됐다면 그 대학 수준도 알만 하다.
또 그걸 압수수색하는 견찰도 그렇게 할 일이 없나?
그러면 몇 개월동안 감히 건딜이지도 못하고 있는 여의도 구 개으원들은?
후보자와 그 자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 가족들에 대해서는 질리도록 생난리, 특히 딸내미... 성적에 생기부에...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성인군자 선발 대회인 줄 알겠네..
정말 전부들 미처 돌아 가고 있네. 광기네 광기....
난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이 100% 사실이라고 해도 그냥 임명되기를 바란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도 아니고 일개 장관에게 이 난리니 벨이 꼴려서...
쓰브럴...
그런데 이놈의 링링은 운전대가 고장이 났나 왜 우회전을 못하는거야?
내가 그만큼 신호 지키라고 신신당부 했거늘.... 광둥어로 말 했어야 하나?...
쓰브럴~~~
댓글목록
개근상 커녕~정근상도 못타봤으나..
몃몃 대회 우승으로 상장과 표창등은 받아봤네요.
6년 혹은 3년 동안 빠지지만 않는다는게
쉬운 일인가요
개근상은 대단한 상입니다.
어려서는 매가 무서워 아파도 힘들어도 못 빠지고
저도 탔지마는
매를 때리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사회에서의 도태 경제적 궁핍도 못지않은 매일텐데
몇년 개근이 쉽지 않네요.
요점이 그게 아니라는건 압니다
그냥 생각나서요ㅎ
옛날에는 개근상을 좀 알아주지 않았나요?
지금이야 해석을 달리하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몰겠는데
내 세울 게 없는 저도 한 개 정도는
그래서 요 모양 요 꼴 ㅎㅎ
밥상은 받고 계시쥬? ^^
왜 자꾸 쏘래~~ 송해도 아니면서?
옛날 송해님도 쏘세요~~ 했죠?
주택복권?ㅋㅋㅋ
학창시절 개근상을 단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땡땡이..날나리 껌좀 씨입는 칠공주파 언니 절대 아님 ㅋ)
추만 드리고갑니다요~ㅎ
10추 꾸욱... ㅋ
즐주말 보내세요~^^*
☕ 허니커피 한잔 놓고갑니다
개근상 커녕~정근상도 못타봤으나..
몃몃 대회 우승으로 상장과 표창등은 받아봤네요.
어머...엄친아가 여기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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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요~엄친아는 무슨
운동을 하다보니.. 대회나가서 입상했던 것들이쥬~
학창시절 개근상을 단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땡땡이..날나리 껌좀 씨입는 칠공주파 언니 절대 아님 ㅋ)
추만 드리고갑니다요~ㅎ
10추 꾸욱... ㅋ
즐주말 보내세요~^^*
☕ 허니커피 한잔 놓고갑니다
할말 많지만 조용히 추천만 꾸욱~ ^^
좋아요 0
할 말 안 하면 병 생겨요 ㅎㅎㅎ
느낌상~~ 소금님 학창시절에 공부깨나 하셨을 듯
오해금쥐(못했음을 알려드리묘...ㅋ)
행님~~불금,즐금(이끼님꺼)되셔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두고 보자는 사람하고 할 말 많은데.. 하는 사람
혹시 저에게 할 말 많은것 아니죠?
소금님~~ 혼내지 말아 주세요. 저 소심해서 겁이 많아요...덜덜덜,,,,ㅠㅠㅠ
아~~~왜~~~요...ㅎ
버럭~~~ㅋ
눈사이님
불금,즐금,주말 잘 보내시와요 ^^
소곰님도 불금.즐금 즐주말 잘 보내시와요~
약속해줘~~~~♡ ㅋ
핑클이 부릅니다
약속해줘~~~^^
진실님도 불금,즐금,즐주말 보내시랍~♡♡
옛날에는 개근상을 좀 알아주지 않았나요?
지금이야 해석을 달리하지만,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몰겠는데
내 세울 게 없는 저도 한 개 정도는
그래서 요 모양 요 꼴 ㅎㅎ
밥상은 받고 계시쥬? ^^
옛날 개근상은 진짜 상이였음.
지금하고 개근의 의미도 다르죠..
행님도 개근상? 그럼 축하...
한턱 쏘세요...ㅋ
디디님에게 한턱, 행님에게 한턱... 벌써 두턱이네...ㅋ
내가 쏴야 됨까? 날강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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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가 쏘라고 하는 것 봤습니까?
날강도니까 쏘라고 하는거지...ㅋ
6년 혹은 3년 동안 빠지지만 않는다는게
쉬운 일인가요
개근상은 대단한 상입니다.
어려서는 매가 무서워 아파도 힘들어도 못 빠지고
저도 탔지마는
매를 때리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사회에서의 도태 경제적 궁핍도 못지않은 매일텐데
몇년 개근이 쉽지 않네요.
요점이 그게 아니라는건 압니다
그냥 생각나서요ㅎ
개근상을 폄하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당시에는 요즘처럼 다양한 상이 있는것이 아니라 상이 몇개 없었죠.
그런데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상이 개근상인데
그것마저 못 탄 의미로....ㅠㅠ
디디님 말씀대로 개근상 대단한 상입니다.
초딩 졸업식때 몇명 밖에 받지 못할 정도로... 인정
한턱 쏘세요...ㅋ
왜 자꾸 쏘래~~ 송해도 아니면서?
옛날 송해님도 쏘세요~~ 했죠?
주택복권?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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