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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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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9-09-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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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후텁지근해서 불쾌지수 좀 올라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풍기로 버티고 컴한다.ㅋㅋ


오늘부터 아들이 6일간 휴가 받아 오는 날이라서

댓바람부터 아들 부대 8시에 픽업해서 데리고 오고

점심 해주니 친구들 만나러 나가네.


조국 청문해 보면서

친구들과 단톡, 지인 톡, 친정가족 단톡....

톡질하다가 하루 다 가고


그 와중에 이력서도 하나 대충 써서 냈네.

노느니 가끔 너무 심심하고 막상 취업하려니 엄두가 안 나고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늘 마지막처럼 함 넣어봤다.


요즘 너무 놀아 좀 지겹.


내 인생에 마지막 직딩을 갈무리할 나이...


팔자에 관운은 없다고 하더라만...그래서 알바라도.ㅋㅋ


하루종일 열일하느라 바빴네. 선풍기 바람이 너무 후텁지근해서 에어컨 켜얄 듯.



추천2

댓글목록

어복과여복 작성일

아드님은 잘 적응하쥬? 벌써 상병쯤 달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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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시월에 상병 단다네요. 제대는 10개월 남았어요. 올 겨울 잘 버티고 내년 여름에 탈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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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간마에 컴 봤더니 눈이 아프네. 직장 다니면 돋보기 쓰고 일할 수 있을까? 하루종일 컴일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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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컴 후져 속도 넘 느려터져서 안 하는데 이력서 쓰려고 함 들어와 봤다. 프린터도 잉크가 다 돼 복사가 안 되네.ㅠㅠ  토너 사러 가야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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