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쌍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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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2건 조회 1,588회 작성일 19-08-26 08:52본문
신도도 없고 패거리도 없고 늘 홀로 아리랑만 부르는데
드디어 나도 강력한 후원자가 생겼다.
미즈 최고 비밀 조직의 호위무사를 언제든지 대여 해주신다는데...
"어딘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
그런데 제가 재주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이 한 몸은 지킬 수 있으니
대신 호위무사를 저기 독도에 파견 부탁 합니다.
지금 독도 지키는 것 때문에 걱정이 된 어느 분이
"독도는 누구와 지키나" 라고 하셨다죠.
지소미아 종료 발표 후에...
저는 저분이 너무나 걱정이 된 나머지 광분하여
혹시 말을 잘못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케시마는 누구와 지키나" 로 해야 하는데...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우리 영토는 우리가 지키면 되는거지 자기 영토라고 우겨 되는 놈하고
거시기 중단했다고 누구와 지키냐고 한탄 하다니...
순대는 신림동 순대시장이 유명하죠.
그런데 거기서 순대 먹을때 철판에 올리자마자 처먹으면
대가리에 똥만 가득 찬 꼴통 소리 들으니 반드시 익은 다음에 드세요.
어쨌든, 쌍복님을 독도로....
독도도 동도와 서도가 있고 쌍복도 복이 두개고...
음~~ 궁합도 잘 맞는 것 같고 쌍쌍이니 미팅하면 되겠네....
어? 이건 아닌가??....ㅋ
쌍복~~~
출동! 부탁 해요~~~
댓글목록
독도에는 2018년 작고하신 김성도씨
둘째사위 김경철씨가 잘지키고 계셔서
굳이 뭐 저까지. 안나서도..ㅎ
쌈 싸가지고 독꾜 가서. 아베 개덱끼
입에다 쳐넣어버릴까요?
쌍복님께서 매운 고추냉이 + 청양고추 듬뿍넣은 쌈 을
아주 크~게(입 찢어지게..ㅋ) 싸서 출동하실겁니다.ㅋㅋㅋ
아녀요. 디디님만 좋아 해요. 그러니 두리 오붓하게....ㅋ
좋아요 2
ㅎㅎㅎㅎ
신도가 왜 없어요? 엄살은~~~
아쉬운대로 제가 신도 하면 안될까요?
손주 태어나기 전까지만이라도 어캐^^
난 보구 말았어
디디님만! 이래요~~ ㅎㅎㅎ
독도에는 2018년 작고하신 김성도씨
둘째사위 김경철씨가 잘지키고 계셔서
굳이 뭐 저까지. 안나서도..ㅎ
쌈 싸가지고 독꾜 가서. 아베 개덱끼
입에다 쳐넣어버릴까요?
저도 굳이 출동해야 하나 하는데...
독도는 누구와 지키냐하고 걱정이 태산이되어 순대만 처묵하는 것 때문에
노파심에 ..
매운 고추냉이. 청양 고추 그리고 하바네로도 듬북 싸시여 한 쌈???...ㅋ
쌍복님께서 매운 고추냉이 + 청양고추 듬뿍넣은 쌈 을
아주 크~게(입 찢어지게..ㅋ) 싸서 출동하실겁니다.ㅋㅋㅋ
혹 출동 안하면 claim 청구 들어 갑니다...ㅋ
좋아요 0쌍복님이 입이 크구나 ㅎㅎ
좋아요 0
행님~~
그것이 아니라 쌈 싸서
독도는 누구와 지키냐~~
그.... 입에 넣어주러 가신다규~~ㅋ
이 들 떨어진 모릴 어쩔꺼나 ㅎㅎㅎㅎ
좋아요 0저 입 작어요~~~ㅎ
좋아요 0
ㅎㅎㅎㅎ
신도가 왜 없어요? 엄살은~~~
아쉬운대로 제가 신도 하면 안될까요?
손주 태어나기 전까지만이라도 어캐^^
그러게요
좀 섭하네요
눈사님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아 나만 그런가?
아닐텐데요 힛
이참에 신도 확보 확인 중! ㅎㅎㅎㅎ
좋아요 0아녀요. 디디님만 좋아 해요. 그러니 두리 오붓하게....ㅋ
좋아요 2오~~~~~~~~~ㅎ
좋아요 0
그래서
감탄사만 날리시는 중?
오호라2~~~~~~~ㅎㅎㅎㅎㅎㅎ
난 보구 말았어
디디님만! 이래요~~ ㅎㅎㅎ
쌍복님 출동 취소하라 하까? ㅋㅋ
좋아요 1
문장이 애매 모호하게 되어 있네......ㅋ
문맥상은 저짝인데...ㅠㅠㅠ
두리 오붓하게에서
오~~~~~~ㅎ
맞다. 손주 태어나기 전까지는 친하게 지내기로 했지...ㅋ
신도는 아무나 하나요? 치맥이라도 어케....ㅋ
신도
할까
말까
심각하게 검토 중ㅎㅎㅎㅎ
그런거 심각하게 검토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하루종일 머리 아픔...ㅋ
오늘 하루 죙~~~일
머리만 개운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