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장아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엘레나 댓글 13건 조회 1,852회 작성일 19-08-27 13:44본문
....
댓글목록
여기 미즈 위드에는 장인들의 집합소 인듯 싶습니다.
40대 방엔 茶 의 장인이~~
60대 방엔 가정식 반찬의 장인이~
이곳 50방엔~~ 엘레나님이~~ㅎ
^^... 병째로 드릴수도 있으묘~ㅋ
좋아요 1
스 윽
슬금 슬금 몰래
두껑 열어보고 !
^^... 병째로 드릴수도 있으묘~ㅋ
좋아요 1
산초, 산에서 나는 풀?
그림이 없어서 아쉽네요.
산에서 사는게 아쉬운게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불편한게 없다면요^^
무섭진 않고요?
때로 무섭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요.^^
근데 자연 속에 조용히 있는 거라
별생각 없이 맘이 편하면
온통 평안 그 자체인게 좋지요.
지금 산엔 비가 엄청 옵니다.
부슬비 소낙비..
오늘 하루종일 내리네요.
어머 그래요?
비까지 내린다니 지금 분위기 그려지고요
저도 조용한 거 좋아합니다ㅎㅎ
되도록이면 혼술혼밥^^
산초가 혹시 추어탕에 넣어 먹는거
아닌가요?
여린 잎은 장아찌도 담그고..
추어탕에도 넣어 먹는다고 하더군요.
전 글케 안먹어봐서 잘 몰라요.
추어탕 하고 별라 안친해서요.^^
시골서 보내온 풋고추랑 대파
씻고 물기 제거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잘라서
팩에 냉동 보관 작업을
어젯밤부터 햇더만 가위질한 오른손은 멀쩡하고
왼손가락이 얼러리 매운기에 불편...한 이틀은 족히 고생할듯 한데
먼훗날 종일 비오는 오늘을 기억하면 통증이 떠오려나요 ^^
통증은 오늘 낼 지나가는 것으로 잊으시고
팩에 든 풋고추와 대파 맛나게 드시길 바래봅니다~ㅋ
요즘 중간 사이즈의 대파하고 양파를
삼겹살이나 닭가슴살 구울때 팬 빈공간에
대파는 통째로 양파는 링모양으로 역썰어 펼쳐서
아무간 없이 먹기전에 후추만 살짝 뿌려도
간도 맞고 맛더 좋다네요...아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ㅋㅋ
여기 미즈 위드에는 장인들의 집합소 인듯 싶습니다.
40대 방엔 茶 의 장인이~~
60대 방엔 가정식 반찬의 장인이~
이곳 50방엔~~ 엘레나님이~~ㅎ
잉어님과 이유님은 부지런한 분들이어서
뭐를 하든 잘 하게 되시니 생활의 장인이시지만
저는 걍 날나리 주부랍니다.
글고 진짜 고수분들 위드에 많으신 거 같은데
원글을 거의 안쓰시는 거 같아요.
저같은 사람도 쓰는데 왜일까~
간혹 궁금해진답니다..^^
듣고보니 맞는말씀
항상 옳은 말만하구서리ㅋㅋ
그럼, 자유게시판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