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창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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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2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9-08-27 13:55본문
...
댓글목록
ㅎㅎㅎ
착하게 살게요~~ㅎㅎ
제 딸이 약간 들창코에 코 길이가 짧아요
데리고 다니면 엄마 아니라고 ㅠㅠ
살 빼고 눈에 선 하나 만들어줬더니
이젠 저하고 판박이예요.
남편이 가끔씩 딸을 보면 제 모습이 보여서
흠칫 놀란다고 하네요.
저에 더하다 못해 곱한? 아이라고 ㅋㅋㅋ
들창코가 잘산다는 옛말이 있다지요.ㅋ
엄마 닮은 미모에 지성미에..
칼라님은 따님에게 미안할 일은 없으실듯~
저는 가끔 왠지 미안해짐미다~^^
생각나는게..
아들이 아빨 안 닮고 유독 셋째 도령님을 닮은거예요
이쁘장하니ㅎㅎ
그래 맨날 들은 말이 삼촌을 미워했다는 말만 들었었죠^^
난 극히 부정을 했었는데!!
엘레나 님 글을 보니
그 뇨잘 미오한거 같은데요!그럼 맞는소린가?ㅋㅋ
그러게요?
근데..울 둘째둘생 아들이 어렸을 적에
둘째동생보다 큰동생을 더 닮은 거 같아서
우째 유전자가 저기서 저리로 더 갔냐?
했었는데..
숨은 진실은 둘째 올케가 큰동생을 미워했었던 거였나?
저는 갑자기 이게 궁금해지네요..?
행님이 그랬으면
울 올케도 그랬다는 건데..
사실을 말씀해주시지요~ㅋ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진실은 이 위드에 있다!!^^
진실님~어딨어 어딨어ㅎㅎ
엘레나 님 때문에 이실직고 하는데요
미오한게 아니라 사실 그 도령님을 예뻐했죠ㅎㅎ
하는짓이 예뻣걸랑요.
근데 이거 복잡해지는 건 아니겠죠?ㅋㅋ
미워하는 사람닮는다고
저가 원글에 써놓고선
엄한 행님한테~ㅋ
요샌 일케
한 단계 지나 두 단계만 되도
앞에서 한 말을 까먹고
엉뚱한 소리를 하는 일이 잦아요.
건망증에
어제 일 기억도 햇갈리고
본인이 한 말도 격 못하고..ㅠ
우째뜬
낸 미워하는 사람 닮았고
행님은 이뻐한 사람 닮은 거니
울올케 맘은 걍 모르는 걸루요~^^
20여년전 9월9일에 죽을똥 살똥(실제 똥을...)후
출산...아들 얼굴형이 금복주에 쭈글 못난이...아 어쩔겨?!
두달쯤 지나니 갸름하니 뒤통수까지 예쁘게
모양을 복원 하더라구요 ㅎㅎ
아드님 뒤통수까지 이쁘시다니
잘 생기셨을 듯~^^
갸름한 얼굴형에 뒤통수 이쁜 거는
엄마의 세심한 노력도 필요한 거 같더군요.
울딸들은 그닥..ㅋ
똥을 워쨌다구요
하던 말씀 마저하시고^^
?? 저만 그런가요?
관장을 했어도 실례를...
의사 간호사분들이
괜찮다고..다들 그런다고.. 그냥
계속 호흡하고 힘내라고 그카시기에
부끄럼 미안함을 덜었는데 ㅜㅜ
사실 애낳고 의사샘들께 존경심이 절로 우러났어요^^
에쿵.. 어쩌나 .. 그럴수도 있군요..
제 아들은 ㅠㅠ 엄마 아빤 용모단정인데.. ㅋ
아쉽게 서리.. 엄마 아빠의 잴 미운 구석이 합체가 되서...
지극히 평범한 얼굴입니다 100점 만점에 중간이 안되는 49점.. ㅋ
아들이 이 댓글을 굉장히 시러라 함미다아.
좋아요 0괜찮여~ 어릴때 부터 외가에 데려가면 내 아들 맞냐고 많이들 물어봐서 단련됐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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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두리번거리묘~)
울 딸들도 엄마 아빠 안닮아서 지극히 평범해요.
특히나 큰애..^^
쌍커풀 수술이라도 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개성이라구 지가 싫다 카니.. 냅둡니다~ㅋ
저는 제가 눈이커서 그러나?? 눈 크고 쌍거풀진 흔하디 흔한 눈보다
박소담 이나 김고은 처럼 그런 눈이 전 고급지더라구요..
갠적으로 저도 그런 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는 핫백수님이 예술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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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어캐 확인 할 수도 엄꼬..
눈코입은 이든이가 예술인 거 같슴다만~ㅋ
유리도 물론 이쁘지만요~^^
밥은 먹구 돌아댕기누?? 곳고에 바람님의 흔적이
나두 그제 밤에 모기 한방 물었쓰~~
방충망 한군데 구멍 났는데.. 그리루 들어왔나보오
눈 꺼풀 안물리게 조심조심..
거기 물리면 진짜 욱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