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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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19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9-08-28 20: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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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엊그제 담았다던 그 산초장아찌네요??
저렇게 생겼네요~~~
머룬가? 했는데 ㅋㅋ
따듯한 밥 숟가락 위에 저 장아찌 두 세개? 올려놓고 먹으면 정말 맛나겠네요~~//
웃겨 ㅋㅋ
요즘 새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 하더라니까요?
차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되려 피해가야해요 ㅋㅋㅋ
지난 주가 산초 수확하기 좋은 때였고
지금은 지나가고 있슴다.
열매가 금방 익어버리고 떨어지고
새들이 좋아하는지 새들도 잘 먹고
그래서 수확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고..
산초 머 고까짓 것쯤~ 하며 산에 갔다가
서너시간에 걸쳐 500g 정도 따면서
모기한테 한 이십방은 물려 온 탕구가
불쌍한 표정으로 그러더이다..^^
비상 대기 합니다.
주신다고 연락 하시면 총알 같이 튀어 갑니다...ㅋ
ㅎㅎㅎ
모리 벗겨지셨다 하드니만
역시^^
ㅎㅎㅎ 행님 땜에 몬살음~ㅋ
눈사이님이 산초가 어떤 향인지 맛인지
몰라서 그러실 듯~
저도 첨 보네요~~
추어탕에 산초가루도 안넣는데..
맛이궁금합니다~^^
저가 추어탕이랑 안친해서 잘 모르는데
두 가지를 연관짓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추어탕집에 산초가루가 있나 봅니다?
은제 함 가시거든 달라하셔서
향이라도 확인해 보시소소~
아 이래서 대부분이 싫어라 하는구나~
할 수도 이꼬
음 이런 풍미를 여적 몰랐네~ 하면서
앞으로 즐기실 수도 이꼬~ㅋ
산초장아찌
저는 너무 생소하네요~~~
추어탕에 들어가는 그거 말하는건가요?
ㅎㅎ 혹시
그 산초라면 저는
누가 먹어보라 하면 도망가고 싶네요 ~~ㅎㅎㅎㅎ
추어탕에 넣어 먹기도 하나 보더군요.
방글이님 뿐 아니라 첨 먹어보는 분들 중
십중팔구가 도망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 잘 된것같아요^^
산초열매가
지금 수확시기군요
향이 아주 좋겠어요 , 벌름벌름
ㅎㅎ 딱! 보면 아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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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가 산초 수확하기 좋은 때였고
지금은 지나가고 있슴다.
열매가 금방 익어버리고 떨어지고
새들이 좋아하는지 새들도 잘 먹고
그래서 수확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고..
산초 머 고까짓 것쯤~ 하며 산에 갔다가
서너시간에 걸쳐 500g 정도 따면서
모기한테 한 이십방은 물려 온 탕구가
불쌍한 표정으로 그러더이다..^^
저도 좀 찾아봤는데
산초를 덖어서
차로도 우려 마신다고 하네요...
효능이 많은 그런 열매같아요.
부지런하면
참 먹을게 많은기라요..ㅋㅋㅋ
제가 알던건 제피이고
올려진 사진은 산초였네요!!
이참에 확실이 구별하게 됐어요~^^
전에 장에 갔을 때 저도 제피를 보고 산초인 줄..
마이 비슷하게 생겼죠.^^
그 약초집 할매 말씀하시길 제피는 껍질을 먹고
산초는 열매를 먹는다 그러셨던 거 같아요.
알싸한 맛 기억에 침이 고이네요
고기 구워 먹을때 한 점 같이 먹으면 끝내주겠어요.
추릅~
저 새는 특이하네요
사진을 찍는데도 가만히 있네
관종인가?^^*
산초는 십는 식감도 독특하지요.
새는 심지어 저짝 풀숲에서 나와
이짝 풀숲으로 간 겁니다.
관종보단
간이 마이 부은 거 같아요~ㅋ
와! 엊그제 담았다던 그 산초장아찌네요??
저렇게 생겼네요~~~
머룬가? 했는데 ㅋㅋ
따듯한 밥 숟가락 위에 저 장아찌 두 세개? 올려놓고 먹으면 정말 맛나겠네요~~//
웃겨 ㅋㅋ
요즘 새들이 사람을 안 무서워 하더라니까요?
차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되려 피해가야해요 ㅋㅋㅋ
산초 모르는 분들 마이 계시지 싶어요.
저도 옛날 쌤 아니었으면 몰랐을 듯..
산초가 향이 무척 독특하고 강해서
깻잎이나 고수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거중 하나인 거 같아요.
전 좋아하고 즐기는 쪽으루다가..ㅋ
ㅋㅋㅋ
새 뒤통수에 대고...
음성지원 되는듯....많이 웃고 갑니다 ^^
지금 밖에선 귀뚜라미 쓰르라미..
서너가지 곤충 울음소리는 되는 거 같은데
합창소리처럼 들리고 있슴다.
개구리나 매미 소리는
한가지 소리가 단조롭고 커서
듣다 보면 지치는데
가을밤에 플벌레 소리는 저래서 좋아요.
편한 밤 되소소~
저는 야참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