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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3건 조회 1,501회 작성일 19-09-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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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9월 01일 게르만민족

도이칠란드 인간들이 폴란드를 새벽에 기습적인 공습을 감행하며 침공한 날이다

이것을 계기로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였고 군사적 중요성. 요소들이 없었던

폴란드 소도시였던 비엘룬은 순식간에 도시의 75%가 파괴됐고 민간이 1천2백명이 죽었다

이후 5년 넘게 이어진 전쟁속에 폴란드선 유대인 300만명을 포함하여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600만명 이상이 학살 되거나 죽음을 맞이하였다


독일 대통령은 오늘 2차 대전 80주년 행사(?)에

폴란드에 참석하여 머릴 조아리고 용서를 구하였다

[비엘룬 공습은 민간인을 겨냥한 테러이자 전쟁 범죄였다] 라고....

이에 폴란드 총리는 이것은 도덕적 배상이며

화해를 추구하려는 자유를 위한 철의 장막을 걷는다라고....

독일은 이미 1990년 1억 5천만 마르크를 배상 명목으로 지급하였고 과거사를 정리하였다

.

.

.

오늘 섬숭국의 참의원인지 민의원인지 마또야마는 개나발 같은 소리를 하였다

[조선과 전쟁을 해서라도 독도를 다시 찾아와야 한다] 라고.....

이런 쳐 죽일 놈들을 봤는가?

전쟁을 운운하며 다시 욱일승천기를 올리겠다?

강자에겐 꼬랑지를 내리고 약자에겐 한 없이 강한 [게다짝]


[전쟁을 대비하는 자만이 평화를 지킬수가 있다]

문득 섬숭이들이 진주만 공격을 기습적으로 감행한 선제 공격이 떠 오르는 건

나 만의 기우일까....

지금도 신사참배 운운하며 2차 대전 전쟁주범자의 개뼉따귀가 뭍혀있는

야스꾸니를 성역화 하는것이 이 엉아는 너무 께름직하다

.

.

.

레지쓰탕쓰 대원이였던 연인

기차를 타고 전선으로 떠난 그는 11월이 돼도 돌아오지 않았다

왜? 전선에서 독일군의 총에 맞아 장열하게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라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그리스의 애절한 곡을 들어 본다


 


에~효 엉아는 내일?

해가 동쪽에서 뜰까봐 두렵다

왜? 해가 뜨면 대문을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ㅋㅋ


모든 님들?

내일부터 좋은 한주가 되기 바랍니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이끼님
빨리 주무삼
엉아도 지금 자야만 합니다
내일 일정도 있는데....
한두번 한것두 아닌데 긴장이 돼선지.....

편히 주무세요

좋아요 1
best 보민2349 작성일

위의 뉴스 아침에 보았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독일어와  폴란드 어 로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군요..
또한  이 참사에 대해 아는 독일 국민이 너무 적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 시기에  독일은 유럽을..  일본은 아시아를 어지럽혔죠..
독일 대통령의 폴란드의 진심어린 사죄가  아베를 비롯
정치하는(일본)  분들에게 깊은 울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좋아요 1
best 돌이끼 작성일

ㅎ ㅐ야

저도 솔직히 두렵다요 ^^

총만 없지 전선으로 가는 ...ㅋ

그래도 마음 고쳐먹고

편히 자렵니다, 쉬셔요:-)

좋아요 1
best 행님아 작성일

언젠가 독일에 사시는 손님이 말하기를
그 나라의 국민성은 옛 나치가 저지를 만행을
가장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그러네요.
일본늠들과는 달라도 너~~어무 다르지요!!^^

좋아요 1
망고 작성일

처음 듣는 노래인데 너무 처량하게 들리는지
늙어서 감정에  사라진줄 알았는데  듣는와중에 저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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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망고님 안녕하세요?
이 노래가 나온지는 꽤 됐습니다
누구나 관심이 없다면 모를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스의 민중 항쟁 가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전선에서 잃어 버리고
가슴 절절히 자신의 애 끓는 심정을 노래한 그리스 가요입니다
마음은 년식이 들어도 크게 변함은 없을 겁니다
다만 몸이 따라 주느냐 입니다

망고님은 열정이 아직도 넘치는듯 보입니다
엉안 거의 움직이는 송장 입니다
ㅋㅋ

좋은 저녁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언젠가 독일에 사시는 손님이 말하기를
그 나라의 국민성은 옛 나치가 저지를 만행을
가장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그러네요.
일본늠들과는 달라도 너~~어무 다르지요!!^^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앗! 행님 안녕하삼?
늘 행님의 관심과 배려 고마울 뿐 입니다
독일과 게다짝은 아래 보민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민족성부터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

행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0
보민2349 작성일

위의 뉴스 아침에 보았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독일어와  폴란드 어 로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군요..
또한  이 참사에 대해 아는 독일 국민이 너무 적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 시기에  독일은 유럽을..  일본은 아시아를 어지럽혔죠..
독일 대통령의 폴란드의 진심어린 사죄가  아베를 비롯
정치하는(일본)  분들에게 깊은 울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보미님 반갑습니다
민족성은 무시도 못하지만 괜히 있는것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섬숭국과 게르만민족은 차원 자체가 틀립니다
게르만민족 일단 엉아는 합리주의를 표방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게다짝은 야만성과 고래 심줄의 대명사 입니다
지구 어느곳에도 섬숭국의 야만성은 늘 족적을 남깁니다
양두구육의 표방하는 섬숭국은 우리 조선의 주적 입니다

구정권부터 아베의 현정권에 이르기까지
달라지는 것은 현재도 미래도 분명히 없음을 우리 조선을 알아야 합니다
자력갱생까지 우리가 갖추지 못한다면
어느 누구도 게다짝에 대해서 [행여나] 를 믿어선 아니됩니다

보민님의 관심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이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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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시원한 아침이에요~~~
햇빛이 한여름보다 낮게 드리워지는게 느껴져요
겨울이 되면 우리집 거실에 햇빛은 베란다 맞은편 거실벽까지
들어와 벽을 비춰요
내 허락도 없이....... ^^

월요일이에요~~~직장인들은 월요일이 무거울거 같아요
그래도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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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방글님 안녕?
방글님의 글을 아침에 봤어야 했는데....ㅋ
방글님도 오늘 좌충우돌로 부딪치며 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반쯤 죽다가 겨우 정신줄을 챙겼습니다
일정도 있었지만....몸도 무겁고....
지금 손까락 까딱도 하기 싫네요

저녁 맛있게 많이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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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끼 작성일

ㅎ ㅐ야

저도 솔직히 두렵다요 ^^

총만 없지 전선으로 가는 ...ㅋ

그래도 마음 고쳐먹고

편히 자렵니다,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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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이끼님
빨리 주무삼
엉아도 지금 자야만 합니다
내일 일정도 있는데....
한두번 한것두 아닌데 긴장이 돼선지.....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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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ㅋㅋㅋ
요즘 하시는 일이 힘드세요?
9월이 가을이 되었다고 좋아했는데
이런 아픈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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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dd님 반갑습니다
더 심오한(?) 글좀 올리려다가....
가을의 문턱이 본격적으로 오면?
개나 소나 [시인] 이 된다는데....ㅋ
그때 엉아도 시인좀 되겠습니다

여기서 시인이란?
시시한 인간의 줄임말 입니다  ㅋ

내일부터 시작되는 월요일
dd님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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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ㅋㅋㅋ 시시한 인간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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