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대사증후군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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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042회 작성일 19-08-12 11:12본문
50대 나이엔 대사증후군 관리가 중요해요.
삶의 질을 높이면서 행복을 추구하고 살려면 돈 보다는 건강이 우선할 나이인데요.
그래서 저는 요즘 조금씩 건강관리를 하고 있답니다.크큭~~
매일 걷기를 일상화 하려고 하고요.
외식은 가급적 자제하고 조미료 들어가지않은 집밥을 고수한답니다.
저탄저지방식이 위주고 혈관에 도움되는 식단으로 관리 중인데 그래서인지 몸이 가볍해지긴 하더라고요.
믿거나말거나 오전엔 크릴오일 한 캡슐 섭취하고 저녁엔 폴리코사놀...
그리고 사이사이 비타민과 루테인...유산균 섭취....모링가 열매 하루 5알...
그외 메리골드차, 히비커스차 등등 다양한 차 종류를 즐긴답니다.
식사는 채소구이 반 접시와 페이퍼닭가슴살 반 쪽, 과일종류 몇 가지로 주로 해결(로렌조올리브와 쥬세페발사믹 뿌려 먹음.)하고 밥은 가끔씩 김치 땡길 때 해먹습니다.
얼마 전엔 레몬이 싸기에 한 망 사와서 착즙을 하여 얼린다음 얼음 동동 띄워 물처럼 하루 한 잔 마시니
내 몸의 모든 지방 찌꺼기들이 혈관에서 떨어져 나가는 기분입니다.
레몬이 효과가 좋아 요즘 파슬리와 함께 인기가 좋은대요. 전 파슬리 향이 싫으니까 레몬만 이용해 봅니다.
간단하고 먹기도 편리해서 50대 대사증후군 예방에 한몫한다고 보여지는데....레몬이 싸고 구하기도 쉬워 한 번 씩 만들어 냉동해 놓고 쭉 이용해 볼라고요.ㅋ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깨끗이 씻은 다음
팔팔 끓는 물에 굴려서 소독
그래도 찝찝해서 껍질을 살짝 벗겨줌.
적당하게 썰고 씨도 빼주고
휴롬에 갈아줌.
당장 먹을 건 유리병에 조금 남겨두고 나머진 냉동실에 얼림.
과즙은 개복숭아와 매실 엑기스를 부어 냉장고에 두고 다양하게 이용함.
얼음 띄워 남편 한 잔, 나 한 잔 마셔 줍니다.ㅋㅋ
댓글목록
캬! 손 끝이 야무집니다.
주변 정리가 잘 되어있고 깨끗하네요.
살림 솜씨도 끝내주니 못하는 게 없는 보사님^^
캬! 손 끝이 야무집니다.
주변 정리가 잘 되어있고 깨끗하네요.
살림 솜씨도 끝내주니 못하는 게 없는 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