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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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16건
조회 1,221회
작성일 19-07-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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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기서 샴겹살 파리 합시다...ㅋ
그전에 경북 청도에 대나무로 멋있게 둘러싸인 옛날 집이 있었는데
아직도 있을래나...
엘레나 작성일
여기 돼지고기 값이
장난아니게 비싸데요.
시골이라 해도 산중이라
채소값이 도시보다 비싼데
고기값은 더 비싸다는..
삼겹살 파리 하면
눈사이님 한 달 굶으셔야 할 둣~ㅋ
아 ᆢ지리산! 내가 좋아하는 대숲도 있고
거기다 연못까지.
ᆢ조그만 주택에 서재만 있으면 당장 지리산^
엘레나 작성일
대숲이 아니랑께요~
걍 담장아래 대나무..에요.^^
행님아 작성일
창피?한 얘기지만
지리산을 아직 못 가봤어요
하긴 집충이라 안 간데가 더 많지만^^
산행 중 비 안 왔어요?
미끄러우면 위험 할 듯.
와글와글 한 붕어가 정겹네요
여기도 와글와글 했으면ㅎㅎ
엘레나 작성일
산행은 하지 않았어요.
애들아빠가 여기 있어서
다니러 왔슴다.^^
저도 탕구가 여와서 살기 전엔
한 번도 안와봤어요.
평생 한 번도 안 가보는 곳 중 하나가
지리산일 줄 알았슴다.
근데 사람 일은 알 수 없더군요.ㅋ
대숲 진정 부럽습니다
대나무 밭에 집 짓고
사는 게 20 대 때의 꿈이었는데...
저기 해발 고도 얼마 쯤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엘레나 작성일
숲은 아니고요,
대나무를 애덜아빠가 좋아해서
담장 아래로 담장 따라 길게 늘어서 있슴다.
여기가 해발고도는 400정도라네요.
행님아 작성일
알아 뭐 하시려고요?
ㅋㅋ
행님~
문송합니다
ㅎㅎㅎ
행님아 작성일
문송?ㅎㅎ
오타? 방언?
황금잉어 작성일
작년에 처음 보았던
그 연못이네요,
와글와글 붕어들이
붉은 점으로 보여요 ㅋ
작년에는 늙은 호박도 하나 보였고
고양이도 ...
비온 뒤
습기도 걷히고
공기가 참 좋겠어요 .
풍경만으로도 즐겁고
위안이 되어요.
엘레나 작성일
맞아요. 작년에 그 연못..
붕어들에 맞춰서 사진을 어케 해봐도
하필이면 자네들이 저짝에서 놀아서
작게 찍히는 바람에..^^
오미자청..맛나 보이데요.
저희 엄마도 바지런하셔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고 하시는데
대부분이 걍 냉장고에 묵혀있기 일쑤입니다.
주신 분의 정성을 생각하기 보다
내 필요성이 우선인 거죠..
그래서.. 색갈 이쁜 오미자청 보면서
쫌 찔렸습니다.^^
만날 잉어님 일케 오시기만 하시구..
저도 좀 바지런하게 글 쓰면서
님 방 눈팅만하지 않구 흔적 자주 남길께요.
(이 것도 찔렸었슴다~ㅋ)
황금잉어 작성일
댓글과 글 읽기에 대한
부담은 서로 갖지 않기로 해요,
적어도 온라인에서는
관계에 대한 부담이
없기를 하고 바랍니다
오면 오는갑다 하셔요 ~
그리고 청이 달면
손이 잘 안가죠 ^^
황금잉어 작성일
일등~
찍고
엘레나 작성일
일등으로 방문을 다 해주시고~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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