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굽신발의 추억 (난나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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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14건 조회 1,419회 작성일 19-07-28 19: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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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넘어졌을땐 최대한 빨리 일어나서~~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게 가장 덜 창피할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거 말고도 길에서 넘어진 적이
몇 번 더 있슴니다만 언제나 벌떡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은 척..
까진 건 집에서 확인하며 아파하는 걸로..ㅠ
죄송해요~~~
글 읽는데 계속 웃고 있어요....ㅋㅋㅋ
그 땐 아팠지만
저도 얘기 할 때마다 웃습니다.^^ㅋ
재밌네 ㅋ
좋아요 0일케 짧고 굵은 댓글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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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 외유내강이신 분도
이렇게 허당이 되는 경우도 있군요 ~~~ ㅎ
외유내강..첨 들어보는 칭찬 같슴다.^^
안그럴 거 같은데 알고보니 허당..이란 말은
마이 들어봤고요.
낮에 얼갈이배추 한 단 사다 김치 담그고
반찬 몇 가지 해서 저녁 먹고 치우고
이제 자유시간 입니다.
알세님도 편한 밤되시길..
글 쓰는 센스 있네?
잘 읽었어.
음...
바그님 반말 댓글에 놀래서...
저는 재밌는 경험이라
재밌게 써보자고 한 건데
혹시나 먼가 다르게 생각한 게 있다면
오해이심미데이~
예압 몬가 친구한테 썰 푸는거 같아
편안하게 잘 읽었슴미다.
그래요...
많은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다들 서로 잘 지내면 좋겠슴다.
저쪽이 쫌 마이 다운된 거 같아서
글값 한다고 저나름 애썼다 봐주세요~
ㅎㅎㅎ
금강제화앞 사거리가 생각났어요
아픈건 둘째치고 그럴땐 창피하더라고요
아마 주변에 계셨던분들은 그랬을거예요
어머...어떡해~
많이 안다치셨나....
많이 아프시겠다
아마 속으로 걱정하면서 지나갔을거랍니다~ ^^
어머~ 하고 놀라면서도
웃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같아도 그랬을 거 같아서요.
거기가 그기인 거 같다고
절대 말 몬함미데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