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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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레나 댓글 15건 조회 1,139회 작성일 19-07-25 12:06본문
댓글목록
잉어님은
잡다한 거 쌓인 다락방에서
조그만 창문 열고
밤하늘 함께 보면서 수다 떨고 싶은 친구~
온갖 주제로 얘기해도
사차원 망상을 함께 나눠도
허물이 되지 않을 거 같고
할 말이 없으면
바닦에 굴러다니는 만화책
각자 읽어도 심심하지 않은
그런 친구~^^
잉어님이 좋다시면
뭐든 저도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또 들으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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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쏟아 붓는 비지만
창 앞에 신문을 깔아 놓고
다시 닦을 요량까지 하면서
문을 그냥 열어 놓고 비 구경 하고
있어요.
빗소리 참 좋아요^^
노래도 지금 들어 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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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적인 해당화님..
천성이 낭만쟁이들이
사느라고 부러 잊고 살았던 감성을
이제는 다시 맘껏 누려도 되는
우리 나이가 좋습니다.
창문 열고 비 구경해도 되고
우산 없이 산 타고 다녀도 되고...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흐린날에 잘 어울리네요^^
꼭 눈이 올듯~~~
눈덮힌 하얀세상
그려지는 풍경이 따스해요~
엘레나님도 더위 먹지마시고
건강챙기세요^^*
오늘 더웠지만 잔뜩 흐린 날과
어울리는 노래엿지 싶어요.
호수님도 편한 밤 되시길~^^*
포근한 음성이
넘 좋아요 :-)
잠시 꿈 꾼 듯 있다가 가요.. ^^
잉어님은
잡다한 거 쌓인 다락방에서
조그만 창문 열고
밤하늘 함께 보면서 수다 떨고 싶은 친구~
온갖 주제로 얘기해도
사차원 망상을 함께 나눠도
허물이 되지 않을 거 같고
할 말이 없으면
바닦에 굴러다니는 만화책
각자 읽어도 심심하지 않은
그런 친구~^^
잉어님이 좋다시면
뭐든 저도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잉어 ♡사차원 망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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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눈이다~~
쒼난다~~~ㅋㅋㅋ
사실 제가 겨울을 제일 좋아해요..
눈도 좋아하고 특히 눈오는밤을 너무 좋아해서요.^^
저는 에어컨을 틀어놔도 제습기능으로 틀어요.
그러면 바닥도 뽀송뽀송하고 좋더라구요.
엘레나님..
눈호강~ 귀호강~ 지대로하고 잘 보고가요~^^
3추..꾸욱.
님 글 읽고 강력제습으로다가 했더니
진짜 뽀송뽀송 하니 더 낫네요.
덕분에 저도 호강하며 점심 묵고..
인제 볼 일 보러 나갑니다.^^
와아~~~
엘레나님 덕분에 눈이 시원해졌어요
앗....추웡~~ ^^
ㅎㅎㅎ 춥다시니 성공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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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같은건가요?
어서 말복이 지나고 더위가 꺾였으면^^;;..
그죠..^^ 눈 보시면서 더위 식히셨으면 하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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